2017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여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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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4강에는 한국의 장예나·이소희 조, 덴마크의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와 중국의 보우이신·루시아오한 조, 한국의 정경은·신승찬 조가 올랐다.
준결에서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가 정경은·신승찬 조를 2-0(21:16, 21:1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장예나·이소희 조는 보우이신·루시아오한 조를 2-0(21:18, 21:18)로 따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두 선수는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덴마크의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를 2-0(21:18, 21:13)으로 꺾어 지난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패한 아픈 기억을 말끔히 씻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장예나·이소희 조가 1위를,  정경은·신승찬 조는 3위를 하여 여자 복식의 강자임이 증명되었다.

1위  장예나·이소희 (한국)  
2위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덴마크) 
3위  보우이신·루시아오한 (중국)  
3위  정경은·신승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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