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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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017년3월25일(토)~26일(일) 2일간 남부초등학교와 신일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400여 팀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었으며 개회식은 일요일 11시에 내. 외빈을 초대하여 폭죽 소리와 함께 문을 활짝 열었다.

서성배 울산 남구 협회장은
“사랑하는 동호인여러분!
저희 울산 남구협회는 동호인 여러분들과 좀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년 초부터 숨 가픈 일정을 소화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취임식을 필두로 이사회, 대의원 총회, 그리고 단위 클럽 총무 재무 워크샵과 실무교육을 통해 행사진행능력과 실무능력 그리고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리고 오늘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시청 앞 울들병원과 레이컨벤션 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동호인 여러분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와 직접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체계를 완료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소통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으며, 이후에도 단위클럽 임원단합행사와 클럽 순회방문을 통해  직. 간접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감과 동시에 언제나 동호인 여러분을 중심에 둔 협회 운영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대회사를 마쳤다.

이어서 남구체육회장은 “파릇한 새싹이 햇볕 받아 움트는 생동감 넘치는 계절에 제1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체력 향상에 기여하는 가장 대중적인 생활스포츠 배드민턴이야말로  라켓과 셔틀콕 하나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가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살리고 건강한 마음과 체력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메인 스폰서인 울들병원 서정욱 원장은
“2017년은 어느 해보다 경제적 위기로 인해 불황이 계속되고 있으나, 새해의 문을 열어 놓은 지 어느새 3월이라는 포근한 봄날이 되었습니다. 세월은 가고 없어도 변함없이 오는 것은 계절입니다. 제1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건강은 어느 보석보다 귀중하다는 것을 동호인들고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울들병원은 2016년 5월까지는 척추 중점병원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이에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6월 남구 중앙로 228에 지하1층 지상10층 규모의 관절 .척추. 내과. 종합검진 중점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희 울들병원은 원스톱 척추/관절 연계병원으로서 앞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울들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가 한길같이 좋은 인연으로 영원히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표선호 시협회장은
“현재 통합된 울산시배드민터협회의 위상은 전국에서 단합과 화합에서 으뜸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어떤 종목의 생활체육보다 빠르게 활성화 되어가는 배드민턴을 보고 제가 이 길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건강만큼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배드민턴이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은 물론 동호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는 생활 스포츠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으며 큰 매력을 느낍니다. 통합 후 9개월이라는 짧은 재임기간에 이렇게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열정과 화합으로 배드민턴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며 이런 좋은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입장상
1위 문수클럽 /2위 남울산클럽/ 3위 신명클럽 
장려상 야성클럽 
특별상 명문클럽

종합성적
1위 명문클럽/ 2위 하나로클럽 /3위 한솔클럽/ 4위 문수클럽/ 5위 로타리클럽

글·사진 권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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