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경기선발이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경기선발은 14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체육고등학교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경기선발이 강력한 단식을 앞세워 우승을 거뒀다. 경기선발의 이선진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1경기 1단식에서 이종민(경기선발)이 조현우(서울체고)를 2-0으로 꺾으며 경기선발의 출발이 좋았다. 이종민이 1게임을 21:17로 따내고, 2게임도 21:17로 이겼다.2경기 2단
[더페어] 김용필 기자=밀양시청이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밀양시청은 13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충남선발을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단식과 복식에서 1경기씩 나눠 가지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마지막 5경기 단식에서 백전노장 손완호가 승리를 거두며 밀양시청이 결승에 입성했다.1경기 1단식에서 김동훈(밀양시청)이 이동근(충남선발)에 1-2로 패하면서 밀양시청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김동훈이 1게임을 14:21로 내주고, 2게임은 23:2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천시청이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김천시청은 13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화순군청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단식과 복식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천시청의 일방적인 경기로 끝났다.1경기 1단식에서 박가은(김천시청)이 전주이(화순군청)를 2-1로 꺾어 김천시청이 기선을 제압했다. 박가은이 1게임을 11: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4로 따내고, 3게임도 21:7로 이겼다.2경기 2단식에서
[더페어] 김용필 기자=원광대학교가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원광대는 13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경북선발을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원광대가 단식과 복식을 나눠 가졌지만, 마지막 단식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에 입성했다. 경북선발의 추찬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1경기 1단식에서 박현승(원광대)이 추진(경북선발)을 2-0으로 꺾으면서 원광대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현승이 1게임을 21:
[더페어] 김용필 기자=인천대학교가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인천대는 13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인천대가 1, 2경기 단식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복식으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뒀다.1경기 1단식에서 조혜린(인천대)이 조연희(한국체대)를 2-0으로 꺾어 인천대의 출발이 순조로웠다. 조혜린이 1게임을 21:12로 따내고, 2게임도 21:10으로 이겼다.2경기 2단식에서도 고은아(인천대)가 정민(한국
[더페어] 김용필 기자=경기선발이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경기선발은 13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강원선발을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경기선발이 1, 2경기 단식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선진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1단식에서 이선진(경기선발)이 심민혁(강원선발)을 2-0으로 꺾어 경기선발의 출발이 좋았다. 이선진이 1게임을 21:10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0으로 이겼다.2경기 2단식
[더페어] 김용필 기자=서울체육고등학교가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서울체고는 13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충남선발을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서울체고가 단식을 한 게임씩 나눠 가졌지만, 복식을 싹쓸이하며 승리를 거뒀다.1경기 1단식에서 윤호성(서울체고)이 곽동우(충남선발)를 2-0으로 꺾어 서울체고가 기선을 제압했다. 윤호성이 1게임을 21:18로 따내고, 2게임도 21:17로 이겼다.2경기 2단식에서 서준서(서울체고)가 박범수(충남선발
[더페어] 김용필 기자=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WTT 컨텐더 무스카트 남·여 단식 8강에 진출했다.먼저 남단 랭킹 101위 오준성은 12일 자정(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체육관에서 열린 WTT 컨텐더 무스카트 2023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전날 세계랭킹 9위 옵차로프 디미트리(독일)를 꺾어 기세가 오른 오준성이 이번에는 랭킹 45위 로블레스 알바로(스페인)를 3-2로 꺾고 8강에 올랐다.오준성이 1게임을 8-11로 내주고, 2게임도 4-11로 내줬지만, 3게임을 11-6으로 따내며 반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세계랭킹 4위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를 앞세운 삼성생명(부산)이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4강에 올랐다.삼성생명은 12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일반부 단체전 8강에서 요넥스(서울)를 3-0으로 꺾었다.삼성생명이 단식 싹쓸이에 이어 강민혁-서승재 조를 조기에 투입해 3-0으로 완승했다. 요넥스의 이용대가 나오기 전에 속전속결로 게임을 마무리했다.1경기 1단식에서 김병재(삼성생명)가 진용(요넥스)를 2-1로 꺾어 삼성생명이 기선을 제압했다. 김병
[더페어] 김용필 기자=원광대학교(전북)가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4강에 올랐다.원광대는 12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대학부 단체전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원광대가 8강에서 고려대학교(세종)를 3-0으로 꺾었다. 원광대가 단식을 연달아 따내고, 복식으로 마무리했다.1게임 1단식에서 김대환(원광대)이 최승연(고려대)을 2-0으로 꺾어 원광대가 기선을 제압했다. 김대환이 1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7로 이겼다.2게임 2단식에서도 박현승(원광대)이 박성빈(고려대)
[더페어] 김용필 기자=경기선발이 전국체육대회 16강에 이어 8강에서 무실 게임으로 4강에 올랐다.경기선발은 12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단체전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경기선발이 16강에서 3-0으로 완승하더니, 8강에서도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광주)를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틀 연속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1경기 1단식에서 이선진(경기선발)이 김민승(전대사대부고 광주)을 2-0으로 꺾어 경기선발이 기선을 제압했다. 이
[더페어] 김용필 기자=경기선발이 노효정(영덕고)의 활약으로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경기선발은 11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단체전 16강에서 경북선발을 3-1로 이겼다.경기선발의 노효정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고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1경기 1단식에서 노효정(경기선발)이 신비(경북선발)를 2-0으로 꺾으며 경기선발이 기선을 제압했다. 노효정이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2경기 2단식에서 오윤솔(경기선발)이 박주
[더페어] 김용필 기자=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부산) 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강민혁-김원호 조가 나성승-왕찬(김천시청 경북)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강민혁-김원호 조가 1게임 초반부터 전위 싸움으로 상대의 실수를 틈타 6점을 연달아 따내 12:4까지 달아났다. 이후에 팽팽한 랠리 싸움을 벌이며 공방전을 펼쳤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보민-백하나(MG새마을금고 충남) 조가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보민-백하나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보민-백하나 조가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전북)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보민-백하나 조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공희용-윤민아 조의 실수도 한몫했다.1게임 초반부터 김보민-백하나 조가 상대의 실수에 5:1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준영-나광민(한국체대 서울) 조가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준영-나광민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준영-나광민 조가 결승에서 이민서-조문희(인하대 인천) 조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팽팽한 드라이브 싸움을 벌였지만 역시 실수가 승패를 갈랐다.1게임은 초반에 서로 실수를 주고받으며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 김준영-나광민 조가 11:8로 전반에 앞섰다. 후반 들어 김준영
[더페어] 김용필 기자=김태연-박슬(영덕고 경기) 조가 전국체육대회 여자고등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태연-박슬 조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태연-박슬 조는 결승에서 쌍둥이 자매인 김민선-김민지(치악고 강원) 조에 2-1로 승리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공방전을 펼쳤지만, 결국 범실에서 승부가 갈렸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하다 김태연-박슬 조가 연속 실점으로 7:11로 뒤졌다. 후반 들어 김태연-박슬 조가 11:12까지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4회 서대문구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7, 8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8일 낮 12시 박철우 서대문구 배드민턴협회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영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개회식에는 최진교 서대문구 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김영호·이수진 국회의원,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과 이종석·이용준·김덕현·박경희·이진삼·주이삭·강민하·안양식·홍정희 서대문구의원, 문성호·정지웅 서울특별시의원, 한운영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전재식 서대문구 배드민턴협
[더페어] 김용필 기자="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에도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 투혼처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기 바란다."최진교 서대문구 체육회장이 7, 8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서대문구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 개회식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삼성생명)의 투혼을 언급하며 동호인들을 격려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역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 2개를 따서 대한민국의 명성을 드높였다. 그 저력은 평소에 지역에서 배드민턴을 선호하고 같이 운동해 주시는 여러분이
[더페어] 김용필 기자=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3~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배드민턴 경기는 9~14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이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남복, 여복, 혼복)으로 치러진다.7일까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했던 태극전사들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대거 출전한다.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데 한 획을 담당했던 단식 전혁진(요넥스)과 이윤규(김천시청), 조건엽(성남시청)은 이제 적으로 만나 소속 시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29년 만에 여자단식 금메달이다.안세영은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안세영의 금메달 획득이 당연해 보였지만, 경기 중 안세영이 부상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천위페이에게로 넘어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금메달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세영의 것이었다.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10개 대회 우승과 코리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