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주니어배드민턴] 박슬 여복 4강, 여단 8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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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복식 박슬(영덕고)-곽승민(창덕여고), 독일주니어배드민턴협회

박슬(영덕고)이 독일주니어오픈 여자복식 4강과 여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

먼저 박슬(영덕고)-곽승민(창덕여고) 조가 10일 독일 베를린 Grobe Halle Des Sportforums에서 열린 2023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슬-곽승민 조가 8강에서 리아오리시-장웬시아오(중국) 조를 2-0으로 이겼다.

박슬-곽승민 조가 1게임을 21:9로 따내고, 2게임도 21:12로 마무리했다.

박슬은 여자단식 16강에서 태러 샤(인도)를 2-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박슬이 1게임을 21:18로 따내고, 2게임도 21:14로 이겼다.

김민지(치악고)도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지만, 김민선(치악고)은 경기 중 기권했다.

▲ 경기 결과

여복 8강
곽승민(창덕여고)-박슬(영덕고) 2-0(21:9, 21:12) 리아오리시-장웬시아오(중국) 

여단 16강
박슬(영덕고) 2-0(21:18, 21:14) 태러 샤(인도) 

김민지(치악고) 2-1(19:21, 21:18, 21:17) 락시타 스리 샌토시 램라지(인도) 

김민선(치악고) 기권패( 6:11 기권) 엔도 미하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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