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광명북고)이 독일주니어오픈 남자복식 4강에, 이민욱(제주사대부고)이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
먼저 박범수(당진정보고)-이종민(광명북고) 조가 10일 독일 베를린 Grobe Halle Des Sportforums에서 열린 2023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범수-이종민 조가 8강에서 무하매드 페이크-록홍콴(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입성했다.
박범수-이종민 조가 1게임을 21:17로 따내고, 2게임도 21:18로 이겼다.
혼합복식 16강에서는 이민욱(제주사대부고)-연서연(화순고) 조가 2-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민욱-연서연 조가 첸용루이-장유한(중국) 조를 2-1로 따돌렸다.
이민욱-연서연 조가 1게임을 21:17로 따내고, 2게임은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8로 이겼다.
▲ 경기 결과
남복 8강
박범수(당진정보고)-이종민(광명북고) 2-0(21:17, 21:18) 무하매드 페이크-록홍콴(말레이시아)
혼복 16강
이민욱(제주사대부고)-연서연(화순고) 2-1(21:17, 19:21, 21:18) 첸용루이-장유한(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