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여자단식 김민선이 결승에서 승리 거두고 우승 차지해

김민선,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19세 이하 여단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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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더페어] 류환 기자=김민선(치악고)이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19세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

여자단식 결승에서 김민선이 수나카와 노디카(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이 1게임을 14: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3게임도 21:18로 이겼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왕지준(중국)이 판잉룽(중국)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왕지준이 1게임을 21:19로 따내고, 2게임은 11: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9로 이겼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후크위엔-린시앙위(중국) 조가 천용루이-천쯔한(중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후크위엔-린시앙위 조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고, 2게임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고 22:20으로 이겼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천판슈티안-지앙페이시(중국) 조가 리아오리시-리우위엔위엔(중국)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천판슈티안-지앙페이시 조가 1게임을 21:10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후크유엔-리우지아유에(중국) 조가 린시앙이-리우위엔위엔(중국) 조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후크유엔-리우지아유에 조가 1게임을 23:21로 따내고, 2게임은 18: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8로 마무리했다.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복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복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복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복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사진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복식 시상식, 요넥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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