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주니어배드민턴] 두 마리 토끼 좇는 박범수 단식과 복식 1라운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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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범수(당진정보고), 배드민턴뉴스 DB

네덜란드주니어오픈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낸 박범수(당진정보고)가 독일주니어오픈 단식과 복식 1라운드를 통과했다.

박범수는 8일 독일 베를린 Grobe Halle Des Sportforums에서 열린 2023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1라운드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먼저 박범수는 남단 128강에서 마한 유세피모에인(독일)을 2-0으로 꺾었다. 박범수가 1게임을 21:8로 따내고, 2게임도 21:6으로 이겨 64강에 올랐다.

박범수는 남자복식 64강에서 이종민(광명북고)과 호흡을 맞춰 가렛 탄-티안치장(미국) 조를 2-0으로 이겼다. 박범수-이종민 조가 1게임을 21:8로 따내고, 2게임도 21:11로 이겨 32강에 올랐다.

남단 128강에서는 조현우(서울체고)도 아서 와케비치(프랑스)를 2-0(21:8, 21:16)으로 이겼고, 박성주(전남기술과학고)도 매튜 리(미국)를 2-0(21:6, 21:6), 문종우(매원고)도 마르코 단티(이탈리아)를 2-0(21:8, 21:10)으로 이기고 64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에서는 문종우(매원고)-조현우(서울체고) 조가 64강에서 캘빈 룬스가드-매즈 에밀 몽크(덴마크) 조를 2-1(22:20, 17:21, 21:16)로 이기고 32강에 올랐다.

▲ 경기 결과

박범수(당진정보고) 2-0(21:8, 21:6) 마한 유세피모에인(독일)

조현우(서울체고) 2-0(21:8, 21:16) 아서 와케비치(프랑스)

박성주(전남기술과학고) 2-0(21:6, 21:6) 매튜 리(미국)

문종우(매원고) 2-0(21:8, 21:10) 마르코 단티(이탈리아)

박범수(당진정보고)-이종민(광명북고) 2-0(21:8, 21:11) 가렛 탄-티안치장(미국)

문종우(매원고)-조현우(서울체고) 2-1(22:20, 17:21, 21:16) 캘빈 룬스가드-매즈 에밀 몽크(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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