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주니어배드민턴] 남복 박범수-이종민 금메달 획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2023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시상식, 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복식 박범수(당진정보고)-이종민(광명북고) 조가 독일주니어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박범수-이종민 조는 12일 독일 베를린 Grobe Halle Des Sportforums에서 열린 2023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범수는 지난주 열린 네덜란드주니어오픈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에는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민은 네덜란드주니어오픈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는데 이번에는 우승으로 유럽투어를 마무리했다.

박범수-이종민 조가 결승에서 첸제한-린시앙이(중국) 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범수-이종민 조가 1게임을 듀스 끝에 23: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3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

1위 박범수-이종민(한국)
2위 첸제한-린시앙이(중국)
3위 첸용루이-왕시아오카이(중국)
3위 슈화유-주이존(중국)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