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 18일부터 2주 연속 국가대표 2진들의 도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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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2022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가 18~23일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다.

총상금 8만 1000불인 이 대회에는 지난 주에 열린 인도네시아챌린지에 이어 남자단식에 전혁진(요넥스)과 김동훈(밀양시청), 김주완(충주시청), 박상용(한림대), 이윤규(김천시청), 정민선(국군체육부대), 조건엽(국군체육부대), 손완호(밀양시청)가 출전한다.

여자단식에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이세연(MG새마을금고), 전주이(화순군청), 박민정(시흥시청), 김주은(김천시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에는 김재환(인천국제공항)-윤대일(국군체육부대) 조와 나성승(김천시청)-김휘태(당진시청) 조, 나광민(한국체대)-노진성(MG새마을금고)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에 성승연(전북은행)-김민지(김천시청) 조가 나서고, 혼합복식에 나성승-김민지, 나광민-성승연 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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