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배드민턴] 우승 노리는 국가대표 출동에 개인 자격 선수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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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750 대회를 알리는 포스터, 대회 조직위원회

2021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 750 대회가 26일~31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다.

총상금이 60만불인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는 지난 덴마크오픈에 출전했던 선수들에 일부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합류했다.

먼저 남자단식은 허광희(삼성생명)와 이동근(당진시청)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나선다.

안세영은 지난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출전할지는 경기가 시작돼 봐야 알 것으로 보이고, 김가은은 32강에서 지난 덴마크오픈 우승을 차지한 아카네 야마구치(일본)와 맞붙어 16강 진출이 불안한 상황이다.

남자복식은 덴마크오픈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고성현(김천시청)-신백철(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하고, 여자복식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1번 시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2번 시드로 나서 다시 우승을 노린다.

혼합복식은 이번에도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만 출전한다. 덴마크오픈이 끝나고 중국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프랑스오픈의 무게감은 다소 약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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