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 혼복 김준영-김아영을 비롯해 3팀 32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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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복 노민우-김가람 경기 모습
혼복 노민우-김가람 경기 모습, 유튜브 영상 캡쳐

혼합복식 김준영(서울체고)·김아영(영덕고) 조와 노민우(전남기술과학고)·김가람(성지여고) 조, 기동주(광명북고)·이은지(창덕여고) 조가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32강에 진출했다.

김준영·김아영 조와 노민우·김가람 조, 기동주·이은주 조는 28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하를렘 배드민턴홀 데히로체육관에서 열린 2019 네덜란드주니어오픈 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6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김준영·김아영 조는 야니스 가우딘·플래비 발렛(프랑스)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 시작과 함께 7점을 따내며 달아나더니 줄곧 앞서 21:10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도 김준영·김아영 조가 초반에 9점을 연거푸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2로 마무리하고 32강행을 확정지었다.

노민우·김가람 조는 마티아스 페데르센·시네 슐(덴마크)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하다 막판에 다시 5점을 연속으로 따내 21:13으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도 초반부터 치고나간 노민우·김가람 조가 후반으로 갈수록 연속 득점을 하며 21:10으로 마무리하고 32강에 올랐다.

기동주·이은주 조는 코빈 슈미츠·플로렌티네 쇼프시(독일) 조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은 기동주·이은주 조가 중반에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어 21:7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게임도 초반에 5점, 4점을 연거푸 따내며 달아나기 시작해 21:11로 마무리하고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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