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 새해 첫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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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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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주니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팀이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다.

우리 주니어 대표팀은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닷새 동안 네덜란드 하를렘 배드민턴홀 데히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요넥스 네덜란드주니어오픈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박현승(전남기술과학고)과 정우민(광명북고)이, 여자단식은 김가람(성지여고), 정다정(성일여고), 이소율(영덕고), 최혜진(성일여고)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기동주(광명북고)·정우민 조와 김준영(서울체고)·노민우(전남기술과학고) 조가, 여자복식은 이은지(창덕여고)·김아영(영덕고) 조, 정다정·김가람 조, 이소율·최혜진 조가 출격한다.
 
혼합복식은 기동주·이은지 조, 김준영·김아영 조, 노민우·김가람 조가 출전해 2019년의 시작을 알린다.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여자복식에서 장은서·이정현 조가 3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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