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동호인부)가 3월 2, 3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 사상 가장 많은 3061팀(남복 1453팀, 여복 738팀, 혼복 870팀), 6000여 명이 참가한다.부산광역시에서 2125팀, 경상남도에서 334팀, 울산광역시가 212팀, 대구광역시가 189팀, 전라남도가 65팀, 경상북도가 47팀, 제주특별자치도가 44팀 출전한다.126종목에서 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는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시상으로는 개인별 입상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4회 창한방병원배 전국오픈 대구광역시 청년부 배드민턴대회가 24, 25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2024년 대구광역시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127팀(남복 503팀, 여복 317팀, 혼복 307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정동호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청년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시상, 행운권 추첨 순으로 간략하게 마무리했다.이 대회 개최와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4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8~3월 3일, 5일 동안 네덜란드 하를렘 Badmintonhall DEGIRO-hal에서 열린다.우리나라는 이 대회에 고영구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 대표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남자단식은 조현우(서울체고), 이선진(광명북고), 윤호성(서울체고), 박건후(광명북고), 심민혁(진광고)이 출전한다.여자단식은 김민지(치악고), 김도연(대성여고), 곽승민(창덕여고), 김보혜(성지여고), 김태연(영덕고), 문인서(전주성심여고)가 출사표를 던졌다.남자복식은 이형우(광명북고)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랭킹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2024 독일오픈에 출전한다.2024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는 27~3월 3일까지 독일 뮐하임 Westenergie Sporthalle에서 열린다.총상금 21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만 출전한다.남자단식은 랭킹 54위 전혁진(요넥스)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랭킹 13위 김가은(삼성생명)이 출전한다.혼합복식은 김원호(삼상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나선다.이 대회는 3월 5일에 시작되는 프랑스오픈(월드
[더페어] 류환 기자=2024 강북구 배드민턴협회 신년 인사회가 21일 저녁 7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난나시립강북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김성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통고, 국민의례, 내빈과 임원 소개, 윤재을 협회장 인사말, 우제득 협회 고문 축사, 이정식 협회 수석부회장 축사, 위촉장 수여, 2024 사업설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윤재을 강북구 배드민턴협회장은 "청룡의 숨결처럼 따듯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4년은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제 임기가
[더페어] 류환 기자=서승재(삼성생명)와 안세영(삼성생명)이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 표창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서승재는 지난해 서승재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을 석권했고, 남자복식에서 말레이시아마스터즈와 호주오픈, BWF 월드투어파이널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중국오픈을 석권해 모두 6개의 우승을 차지해 2023 BWF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안세영은 지난해 인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마스터즈, 전영오픈, 태국오픈, 싱가포르오픈, 코리아오픈, 일
[더페어] 류환 기자=제18·19대 노원구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이 18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불암산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원구 정관계 인사들과 배드민턴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국민의례와 인준서 전달, 협회기 이양, 취임사, 감사장 전달, 공로패 전달, 새 집행부 임명장 수여, 내외빈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새롭게 취임한 제19대 최찬옥 회장은 취임 선서를 통해 ▲ 긍지와 보람을 갖고 배드민턴 동호인을 위해 봉사 ▲ 정직과 성실로 직무에 전념 ▲ 창의적인
[더페어] 김연우 기자=태국과 인도가 아시아여자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태국과 인도는 17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서 인도네시아와 일본을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태국이 복식을 싹쓸이하며 인도네시아를 3-1로 이겼다.1경기 1단식에서 수파니다 케이트쏭이 2-0(21:17, 21:19)으로 이겼고, 2경기 1복식에서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가 2-0(22:20, 21:14)으로 이기며 태국이 승리를 눈앞에 뒀다.3경기 2단식에서 부사난 옹밤룽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민국이 중국에 패하고 아시아남자단체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7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서 중국에 2-3으로 패했다.우리나라는 4강에 오르면서 오는 4월 27~5월 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세계남·여단체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복식은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단식에서 전멸하면서 패하고 말았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35위 조건엽(성남시청)이 랭킹 16위 웡홍양(중국)에 1-2로 패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일본이 중국을 꺾고 아시아여자단체전 4강에 올랐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16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서 중국을 3-2로 이겼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4위 오호리 아야(일본)가 랭킹 8위 한위에(중국)에 0-2(8:21, 11:21)로 패했지만, 2경기 1복식에서 랭킹 6위 마츠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일본) 조가 2-1(13:21, 21:11, 21:13)로 승기를 거두면서 1-1 상황을 만들었다.3경기 2
[더페어] 김연우 기자=랭킹이 낮은 이윤규와 정민선의 선전으로 대한민국이 대만에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아남자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대표 선수단은 16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서 대만을 3-2로 꺾었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52위 전혁진이 랭킹 21위 린천이(대만)에 1-2로 역전패해 출발이 좋지 않았다. 전혁진이 1게임을 21:17로 따냈지만, 2게임을 18:21로 내주고, 3게임도 11:21로 패했다.2경기 1복식에서 랭킹 3위 강민
[더페어] 김연우 기자=일본이 Z조 1위로 아시아여자단체전 8강에 올랐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Z조 예선 2차전에서 대만을 5-0으로 이겼다.이로써 일본은 2전 전승을 거두고 Z조 1위를 차지했고, 대만은 1승 1패로 2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다.W조에서는 인도가 1승으로 1위, 중국이 1패로 2위를 차지했고, X조에서는 인도네시아가 2승으로 1위, 홍콩이 1승 1패로 2위, Y조에서는 태국이 2승으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