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배드민턴 사상 새로운 기록 도전에 나선 안세영(삼성생명)이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6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32강에 출전한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승리를 거뒀지만, 남자 단식에 출전한 전혁진(요넥스)은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원호의 부상으로 그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혼복 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랭킹 40위 아담 홀-줄리 맥퍼슨(스코틀랜드) 조에 2-1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의 끈질긴 수비에 상대가 범실로 무너졌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부터 3점씩 연달아 따내 10:4까지 달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으로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전혁진(요넥스)이 세계선수권대회 32강에서 탈락했다.전혁진은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랭킹 11위 락샤 센(인도)에 0-2로 패했다.랭킹은 낮지만 남단 랭킹 51위 전혁진이 지난해 아시아남자단체전 예선에서 2-0 승리를 거뒀기에 조금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1게임 초반부터 전혁진이 연속 실점하며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연달아 5점을 내주더니, 곧바로 4점에 이어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16강에 올랐다.안세영은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은 랭킹 35위 고진웨이(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2승의 우위를 이어갔다.랭킹이 낮은 선수들을 상대할 때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안세영이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나며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초반부터 안세영이 3,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김가은이 22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여단 랭킹 18위 김가은(김가은)이 랭킹 46위 크리스틴 쿠바(에스토니아)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김가은 혼자서 공격 성공과 실패로 점수를 주고받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다 잡았던 1게임이 막판에 역전당하면서 어려운 게임을 했다.1게임 초반부터 김가은이 공격적으로 나가 4, 5점 차로 앞서며 게임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전혁진(요넥스)이 21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64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 단식 전혁진(요넥스)이 우리 선수단에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을 안겼다.전혁진이 21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51위 전혁진(요넥스)이 87위 베헤딘 아마드 알세닉(요르단)을 2-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전혁진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1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치고 나가 쉽게 승리를 따냈다.초반에 3점씩 연달아 따내더니 7:7 동점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고 치고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막판에도
[더페어] 김용필 기자=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1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시작된다.안세영(삼성생명)이 우리나라 여자 단식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대회라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5개 종목에 12명이 출전한 우리 선수단은 18일 출국했고, 대회를 하루 앞둔 20일 각국의 선수들이 코트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무더위와 땀이 최대의 적인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배드민턴은 운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다. 그러다 보니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술이 필수다.가와사키에서 통기성 좋은 최고의 경량 배드민턴화 K1B10-A3308 cream을 선보인다. K1B10-A3308 cream은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메시 디자인의 인도어화로 코트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발을 지탱해 줄 배드민턴화다.나일론과 메시로 이루어진 신발 덮개는 통기성이 좋아 땀 배출이 용이하다.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한 열을 외
[더페어] 김용필 기자=세계혼합단체전 우리나라의 결승 상대는 중국으로 결정됐다.중국은 20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4강에서 일본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피 말리는 접전이었다. 특히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4경기 남자복식에서 중국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승기를 잡았다.1경기 혼합복식에서는 랭킹 7위 펑얀제-황동핑(중국) 조가 랭킹 19위 야마시타 교헤이-시노야 나루(일본) 조에 1-2로 패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 펑얀제-황동핑 조가 1게임을 듀스 끝에
[더페어] 김용필 기자=우리나라가 20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4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까지 따돌리고 혼합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우리나라는 20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4강에서 말레이시아에 3-1로 승리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가 전날에 이어 오늘도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오늘은 랭킹 2위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5위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랭킹 22위 첸
[더페어] 김용필 기자=말레이시아가 덴마크를 따돌리고 혼합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말레이시아는 19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덴마크를 3-1로 꺾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22위 첸 탕 지에-토 이이 웨이(말레이시아) 조가 랭킹 18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제(덴마크) 조를 2-1로 꺾으면서 말레이시아의 기세가 올랐다. 첸 탕 지에-토 이이 웨이 조가 1게임을 15: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4로 따내고, 3게임도 21:7로 이겼다.2경기 남자
[더페어] 김용필 기자=중국이 인도네시아에 완승을 하고 혼합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중국은 19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이겼다.디펜딩 챔피언이자 개최국인 중국의 무서운 기세에 인도네시아가 기를 펴지 못했다. 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위 정시웨이-황야총(중국) 조가 니노브 리발디-글로리아 엠마뉴엘 위드자자(인도네시아) 조를 2-1로 이겼다. 정시웨이-황야총 조가 1게임을 13: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3:21로 따내더니, 3게임도 21:1
[더페어] 김용필 기자=일본이 극적으로 태국을 꺾고 혼합단체전 4강에 올랐다.일본이 19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태국을 3-2로 이겼다.랭킹이 무의미한 이변에 서로 울고 웃었다. 태국으로서는 믿었던 혼합복식 패배가 뼈아팠다. 일본 역시 믿었던 단식에서 패하면서 위기에 몰렸지만, 복식이 팀을 구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9위 야마시타 교헤이-시노야 나루(일본) 조가 랭킹 3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태국) 조를 2-1로 꺾으면서 태국에 먹구
[더페어] 김용필 기자=우리나라가 대만을 꺾으면서 혼합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우리나라는 19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대만을 3-1로 꺾었다.승패의 분수령이었던 3경기 여자단식에서 랭킹 2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랭킹 3위 타이쯔잉(대만)을 꺾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지난 1일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패한 데다 1-1 상황이기에 안세영에게는 더욱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이끌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5위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
[더페어] 류환 기자=중국이 덴마크를 꺾고 혼합단체전 A조 1위를 차지했다.중국은 18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A조 예선 3차전에서 덴마크를 5-0으로 이겼다. 이로써 중국이 1위, 덴마크가 2위로 8강에 올랐다.
[더페어] 류환 기자=싱가포르가 이집트를 꺾고 혼합단체전 A조 3위를 차지했다.싱가포르는 18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A조 예선 3차전에서 이집트를 5-0으로 이겼다. 이로써 싱가포르가 3위, 이집트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