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광명북고등학교가 전국학교대항 결승에 올랐다.광명북고는 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광명북고가 서울체육고등학교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광명북고의 박건후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둬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박선호(광명북고)가 윤호성(서울체고)에 0-2로 패하며 광명북고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박선호가 1게임을 18:21로 내주고, 2게임도 17:21로 패했다.2
[더페어] 류환 기자=영덕고등학교가 전국학교대항 결승에 진출했다.영덕고는 7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영덕고가 준결에서 창덕여자고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영덕고의 김태연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태연(영덕고)이 이채영(창덕여고)을 2-0으로 꺾어 영덕고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태연이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2경
[더페어] 우택순 기자=배드민턴 가족들의 한바탕 축제인 2023 전국 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가 5, 6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과 김동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가족축제답게 부부팀이 175팀 출전했고, 가족팀이 173팀, 일반부에 114팀이 출전해 출전자의 75%가 배드민턴 가족들이었다. 총 462팀 9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그러다 보니 가족들이 여름휴가에 맞춰 배드민턴도 즐기고 휴가도 보내는,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가족 사랑을 확인할 수 있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참가했다.5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진용(요넥스)-지영빈(부산외대) 조가 대학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진용-지영빈 조는 6일 중국 청두 솽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배드민턴 경기 혼합복식 준결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8강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오른 진용-지영빈 조는 준결에서 리펭치-텅천선(대만) 조에 0-2로 패해 동메달을 따냈다.진용-지영빈 조가 1게임을 13:21로 내줬고, 2게임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25:27로 패했다.한편, 여자 단식 김가람(KGC인삼공사)은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는 6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지난 5월 말레이시아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민혁-서승재 조가 올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남복 랭킹 9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5위 타쿠로 호키-고바야시 유고(일본) 조를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는데 올해 벌써 5번 격돌해 4승 1패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강민혁-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6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김소영-공희용 조는 지난주 일본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고, 올해 태국오픈과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를 석권했다.여복 랭킹 3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결승에서 랭킹 22위 리우셍슈-탄닝(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김소영-공희용 조가
[더페어] 류환 기자=광주체육중학교가 전국학교대항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체중은 6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성지여자중학교를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광주체중은 지난 2013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0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올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준우승에 이어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체중의 김나연과 권혜원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3승을 합작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경기 단식에서 여서영(광주체중)이 김보혜(성지여중)에 1-
[더페어] 류환 기자=수원원일중학교가 전국학교대항 정상에 올랐다.수원원일중은 6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의정부시G-스포츠클럽을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수원원일중은 2016년 이 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수원원일중의 임민성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의정부시G-스포츠클럽의 나선재도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이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호주오픈 준우승을 차지하며 4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김가은은 6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역전패했다.김가은은 2019년 링수이 중국마스터즈 우승 이후 4년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후반에 범실을 줄이지 못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단 랭킹 19위 김가은이 결승에서 랭킹 12위 장베이웬(미국)에 1-2로 패했다. 상대 전적 1승 1패인데 올해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 1-2로 패했던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호주오픈 결승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5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복식 준결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이로써 강민혁-서승재 조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 이후 3개월여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랭킹 9위 강민혁-서승재 조의 상대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과 지난주 일본오픈 우승을 차지한 랭킹 14위 리양-왕치린(대만) 조로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에서 2-0 승리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호주오픈 결승에 진출했다.김가은은 5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 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이로써 김가은은 2019년 미국오픈 결승에 오른 데 이어 4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김가은의 월드투어 우승 역시 2019년 링수이 중국마스터즈가 마지막이다.여단 랭킹 19위 김가은이 준결에서 랭킹 24위 오호리 아야(일본)를 2-0으로 꺾었다.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김가은이 뒤지고 있지만, 3연패를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호주오픈 결승에 진출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1승만 남겨뒀다.김소영-공희용 조는 5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여복 랭킹 3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준결에서 랭킹 5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1승 5패에 최근 3연패를 당하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됐는데 오히려 쉽게 승리를 따냈다.양 팀 모두 워낙 안정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호주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5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준결에서 랭킹 3위 펑얀제-황동핑(중국) 조에 1-2로 패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지난해 이 대회 준결에서 펑얀제-황동필 조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는데 이번에는 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펑얀제-황동핑 조가 그사이 세계랭킹 3위에 오를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팽팽한 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특히 세 게임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4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복식 8강에서 랭킹 1위를 꺾었다.남복 랭킹 9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1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에 2-1 승리를 거뒀다. 상대 전적 2승 3패인데 올해는 1승 3패로 더 열세였다. 특히 지난 코리아오픈에서도 패해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 승리로 설욕했다.1게임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더페어] 류환 기자=2023 전국 어르신 배드민턴 페스티벌이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60대 이상 어르신 88팀(남복 60팀, 여복 28팀), 17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70대 남복 B급에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11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어르신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배드민턴 확산과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강습회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전국의 어르신들이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며 어르신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어르신강습회는 6개월여 동안 전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하며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 성큼 다가섰다.김소영-공희용 조는 4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3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9위 벤야파 에임사드-눈타카른 에임사드(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3전 전승으로 앞선 김소영-공희용 조가 쉽게 승리를 따냈다.1게임 시작부터 4점을 연달아 따낸 김소영-공희용 조가 1점을 내주고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하며 1년 4개월여 만에 메달권에 진입했다..김가은은 4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 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김가은은 지난해 4월 코리아오픈에서 4강에 오른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4강에 진입했다.여자 단식 랭킹 19위 김가은의 상대는 22위 여지아민(싱가포르)으로 상대 전적 3승 3패를 기록했다. 올해 아시아혼합단체전에서 김가은이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연속으로 승리를 따냈다.1
[더페어] 김용필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4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5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23위 탱천맨-세잉수에트(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2승 2패지만 2019년까지의 전적이고 4년 만의 재대결에서 서승재-채유정 조가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후반까지 팽팽했다. 초반에는 서로 코트 적응하느라 범실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더페어] 류환 기자=지난달 29일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주민다목적체육관에서 무안군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이 열렸다.제2회 무안스포츠클럽 황토사랑배(배드민턴, 배구)대회 및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류춘호 무안군 체육회장,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무안군은 지난 5월부터 각 학교를 통해 초등 및 중학생 만 7세~14세 이하 유소년반을 모집했으며 남악주민다목적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다.유소년 배드민턴팀은 앞으로 배드민턴 전문지도자가 기초체력 훈련부터 스텝, 스윙, 로테이션 등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1점의 위기를 극복하고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는 3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23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9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35위 고세페이-이주딘누어(말레이시아) 조에 2-0으로 이겼다.1게임은 강민혁-서승재 조가 초반에 범실로 끌려가다 전위를 장악하면서 역전에 성공하고 11:9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양쪽 선수들이 몸이 풀린 듯 긴 랠리를 이어가며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