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와 박계옥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 열려

전남 무안군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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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회 무안스포츠클럽 황토사랑배(배드민턴, 배구)대회 및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
사진 제2회 무안스포츠클럽 황토사랑배(배드민턴, 배구)대회 및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

[더페어] 류환 기자=지난달 29일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주민다목적체육관에서 무안군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이 열렸다.

제2회 무안스포츠클럽 황토사랑배(배드민턴, 배구)대회 및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류춘호 무안군 체육회장,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지난 5월부터 각 학교를 통해 초등 및 중학생 만 7세~14세 이하 유소년반을 모집했으며 남악주민다목적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유소년 배드민턴팀은 앞으로 배드민턴 전문지도자가 기초체력 훈련부터 스텝, 스윙, 로테이션 등 배드민턴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팀창단을  만들어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유소년팀이 많이 창단하는 것은 우리 배드민턴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특히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산 무안군수님과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님, 류춘호 무안군 체육회장님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우리 무안군 유소년팀 선수들이 배드민턴에 흥미를 느끼고 전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돋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제2의 안세영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대한체육회와 무안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하고, 무안군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 체육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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