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류환 기자=제14회 함평천지배드민턴 대축제가 지난 8, 9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문화체육센터 외 7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878팀(남복 446팀, 여복 309팀, 혼복 123팀), 1700여 명이 참가했다.
8일 오후 3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 박문서 함평군의회 부의장, 박종희 함평군 체육회장,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김대원 함평군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동호인들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