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고성군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일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외 7개소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이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1070여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천병로 고성군배드민턴협회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과 박용필 고성군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이 열렸다.개회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 이만기 경상남도 배드민턴협회장, 장정훈 고성군배드민턴협회장과 17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경상남도 배드민턴 발전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대만오픈 16강에 진출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대만오픈 월드투어 슈퍼3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혼합복식 세계랭킹 48위인 고성현·엄혜원 조가 랭킹 70위인 양포수안·후링팡(대만) 조를 2-1로 따돌리고 16강에 입성했다.고성현·엄혜원 조가 첫 번째 게임은 두 번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초반부터 6점씩 두 차례 따내며 14:4로 달아난 고성현·엄혜원 조가 첫 게임을 21:11로 따냈다.두 번째 게임은 고성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대만오픈 16강에 올라섰다.서승재·채유정 조는 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대만오픈 월드투어 슈퍼300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30위인 창탁칭·응잉융(홍콩) 조를 2-1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첫 번째 게임은 초반에 8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쉽게 게임을 풀어 21:11로 마무리했다.하지만 두 번째 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부터 2, 3점 차로 뒤지며 내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가 대만오픈 본선에 합류했다.김원호·박경훈 조는 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대만오픈 월드투어 슈퍼300대회 남자복식 예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02위인 김원호·박경훈 조가 랭킹 94위인 응엥청·로우행이(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고 본선에 올랐다.김원호·박경훈 조가 첫 번째 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지만 중반에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하지만 김원호·박경훈 조가 15점 동점에서 6점을 연거푸 따내며 21:15로
제4회 익산 쥬얼리(보석)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8월 31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전라북도 익산시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879팀(남복 440팀, 여복 247팀, 192팀), 1700여 명이 참가했다.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등 익산시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 고윤영 익산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고윤영 익산시배드민턴협회장이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배드민턴 동호인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과 개회식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지난달 27일 세계랭킹과 함께 올림픽 레이스 포인트를 발표했다. 5월부터 8월까지 올림픽 레이스의 1/3이 지나간 셈이다.세계선수권대회이라는 굵직한 대회가 끝난만큼 초반 올림픽 레이스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여자단식과 여자복식만 올림픽 커트라인에 진입한 상태다.▲ 남자단식남자단식은 켄토 모모타(일본)가 세계선수권을 석권하며 3위로 올라섰다. 4개 대회에 출전해 4만318 포인트를 획득한 만큼 6개 대회에 출전해 4만 5998 포인트를 획득한 1위인 초우티엔첸(대만) 보다 1개 대회
2019 전남 여성&가족 배드민턴 페스티벌이 8월 31일, 9월 1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배드민턴 가족 634팀(가족대항 38팀, 부부대항 49팀, 남자복식 285팀, 여자복식 277팀, 혼합복식 85팀), 1200여 명이 참가했다.31일 오후 3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영암군 정관계 인사들과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손남일 영암군배드민턴협회장, 김은경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여성부회장, 21개 시군 협회장단과 여성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2019 대만오픈 월드투어 슈퍼300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다.총 상금이 50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5종목에서 17팀, 2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잠시 헤어졌던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가 다시 한팀으로 출전한다.종목별로 랭킹 5위까지는 대부분 9월 후반에 열리는 중국오픈(슈퍼1000)과 코리아오픈(슈퍼500)에 출전하기 위해 숨고르기 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랭킹에 상관없이 대거 출전한다.남자단식 랭킹 2위까지 올라선 초우티엔첸(대만)은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출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일반부 혼복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복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결승에서 김덕영·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고성현·엄혜원 조가 첫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2:20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 역시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 지었다. 고성현·엄혜원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가을철종별까지 석권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혜정·백하나 조는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혜정·백하나 조는 결승에서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혜정·백하나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했다.김혜정·백하나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김혜정은 실업대항전에서도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신백철 조는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다.고성현·신백철 조는 결승에서 김재환·장성호(인천국제공항) 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성현·신백철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1위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2위 김재환·장성호(인천국제공항)3위 김휘태·최종우(국군체육부
이광언·이홍섭(한국체대)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이광언·이홍섭 조는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광언·이홍섭 조는 결승에서 전호진·박민혁(한림대) 조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섰다.이광언·이홍섭 조가 첫 번째 게임을 17: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2:20으로 따내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더니, 세 번째 게임을 21:10으로 마무리했다.1위 이광언·이홍섭(한국체대)2위
우승훈(인하대)이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우승훈은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우승훈은 결승에서 정민선(한림대)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우승훈이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하고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우승훈은 지난 여름철종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가을철종별까지 석권하며 남자대학부 단식 최강자임을 입증했다.1위 우승훈(인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와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 올랐다.김혜정·백하나 조와 장예나·정경은 조는 3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김혜정·백하나 조가 준결에서 최혜인·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김혜정·백하나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 짓고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장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와 김재환·장성호(인천국제공항)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충돌한다.고성현·신백철 조와 김재환·장성호 조는 3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 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고성현·신백철 조는 준결에서 같은 팀 동료인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를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고성현·신백철 조가 첫 게임을 18: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
우승훈(인하대)과 정민선(한림대)이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올랐다.우승훈과 정민선은 3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먼저 우승훈은 준결에서 같은 팀 동료인 김주완(인하대)을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우승훈이 첫 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2:20으로 따내며 반격의 발판을 만든 후 세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며 승리했다.정민선은 준결에
황종수(삼성전기)와 이윤규(김천시청)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황종수와 이윤규는 3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황종수는 준결에서 김문준(MG새마을금고)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황종수가 첫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 짓고 결승에 입성했다.이윤규는 김동훈(국군체육부대)을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이윤규가 첫
이광언·이홍섭(한국체대) 조와 전호진·박민혁(한림대)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이광언·이홍섭 조와 전호진·박민혁 조는 3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 복식 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이광언·이홍섭 조는 준결에서 윤대일·이재걸(한림대)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이광언·이홍섭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7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9로 마무리했다.전호진·박민혁 조는 준결에서 소재익·이학범
김주은(인천대)이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대학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주은은 3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김주은은 결승에서 유서연(조선대)을 2-0으로 따돌리고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김주은이 첫 번째 게임을 21:10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김주은은 여름철종별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우승에 이어 가을철종별대회까지 석권하며 여자대학부 단식 최강자임을
국가대표 김나영(삼성전기)이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김나영은 3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나영은 결승에서 국가대표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으로 꺾고 여자일반부 단식 최고봉에 올랐다.김나영이 첫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2:20으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은 21:14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김나영은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