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종별배드민턴, 남일반 복식 고성현·신백철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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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사진 남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성현·신백철 조는 결승에서 김재환·장성호(인천국제공항) 조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성현·신백철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마무리 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1위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2위 김재환·장성호(인천국제공항)
3위 김휘태·최종우(국군체육부대)
3위 나성승·왕찬(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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