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종별배드민턴, 여일반 복식 김혜정·백하나 금메달 수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여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사진 여자일반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혜정·백하나 조는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정·백하나 조는 결승에서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혜정·백하나 조가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했다.

김혜정·백하나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김혜정은 실업대항전에서도 김찬미와 호흡을 맞춰 우승해 올해 열린 여자일반부 개인전 복식을 모두 휩쓸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1위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2위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3위 김혜린·최혜인(인천국제공항)
3위 김향임·성아영(MG새마을금고)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