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광명북고)-이형우(하안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대회 8강에 입성했다.이종민-이형우 조는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이종민-이형우 조는 파차라킷 아피라차타셋-에카나스 킷카윈로지(태국) 조를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막판에 이종민-이형우 조가 연속 실점하는 바람에 내주고 말았다. 그야말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 중반에 이종민-이형우조가 4점을 연달아 내줘 10:13으로 뒤졌다.이종민-이형우
쌍둥이 자매인 김민선(치악고)과 김민지(치악고)가 아시아주니어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8강에 올랐다.김민선과 김민지는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김민선이 단식 16강에서 니 카덱 딘다 아마르티아 프라티위(인도네시아)를 2-0으로 이겼다. 김민선이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도 21:16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김민지는 16강에서 히라모토 리리나(일본)를 2-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김민지가 1게임을
김나연(광주체중)이 아시아주니어대회 여자복식 8강에 올랐다.김나연은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혼합복식은 탈락했다.먼저 김나연은 권혜원(광주체중)과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 첸유시-젱유치에(대만)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1게임은 김나연-권혜원 조가 초반에 6점을 연달아 따내 10:4로 달아났다. 하지만 곧바로 연속으로 4점을 내주며 2, 3점 차로 추격당했다.김나연-권혜원 조가 근소하게 앞서다 16점에서 동점을 허용
15세 이하 남자복식 나선재(의정부시G 스포츠클럽)-정다환(화순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대회 8강에 올랐다.나선재-정다환 조는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나선재-정다환 조는 뎅 치 파이-웡 칭 홍(홍콩)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나선재-정다환 조가 후반 역전승을 거뒀다. 나선재-정다환 조가 초반 연속 실점으로 6:12까지 뒤졌지만, 5점을 연달아 따내 13점에서 동점을 만들었다.나선재-정다환 조가 다시 연속으로 4점을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가 12월 3, 4일 이틀에 걸쳐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열린다.밀양배드민턴경기장 외 3개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17개 시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이번 대회에는 총 74개 종목에서 1101팀(남복 467팀, 여복 356팀, 혼복 278팀), 2000여 명이 출전한다.그동안 코로나19로 배드민턴이 많이 위축됐는데 모처럼 전국대회에 1000팀 이상 출전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종목별 입상자에게는 1위는 요넥스 상품교환권 팀당
17세 이하 남자복식 이종민(광명북고)-이형우(하안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대회 16강에 올랐다.이종민-이형우 조는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이종민-이형우 조가 신디 압둘라흐만-모하메드 다우드(사우디아라비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이종민-이형우 조가 쉽게 승리를 따냈다.1게임 초반부터 이종민-이형우 조가 연속 득점으로 쑥쑥 달아났다. 먼저 5점을 연달아 따내고, 곧바로 4점을, 이어 6점과 4점을 연거푸 따내 21:6으로 이겼다.2게임
17세 이하 여자복식 김민선-김민지(치악고) 쌍둥이 자매가 아시아주니어대회 16강에 올랐다.김민선-김민지 조는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민선-김민지 조는 아즈카 피오나 젤라 데비타-제니아 노발리타 시투모랑(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김민선-김민지 조가 1게임 초반에 6점을 연달아 따내며 8:4로 역전하더니 3, 4점 차의 리드를 유지했다. 결국 김민선-김민지 조가 21:16으로 1게임을 따냈다.2게임도 김민선-김민지 조가 초
15세 이하 혼합복식 나선재(의정부시G 스포츠클럽)-김나연(광주체중) 조와 이민재(정읍중)-이송연(명인중) 조, 최강민(의정부시G 스포츠클럽)-조은채(명인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대회 16강에 올랐다.나선재-김나연 조는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먼저 나선재-김나연 조는 32강에서 이샨 네기-라왓 시디(인도) 조를 2-1로 꺾었다. 1게임은 나선재-김나연 조가 연속 득점으로 쑥쑥 치고 올라 21:12로 이기고, 2게임은 초반에 6점을 연달아
2022년을 마무리하는 2022 월드투어 파이널에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출전한다.총상금 150만불인 2022 월드투어 파이널은 오는 7~11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아레나에서 열린다.올해 1월 요넥스 선라이즈 인도오픈을 시작으로 19개의 월드투어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24개의 대회가 진행됐다.월드투어 파이널에는 종목별로 월드투어 랭킹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나라별로 최대 2명(조)이 출전한다.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은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장애인 배드민턴의 최정만(대구도시공사)이 BWF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먼저 안세영은 28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2022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BWF 올해의 선수상 여자선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올해의 선수상 후보자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의 성적을 기반으로 선정됐고 총 8개 부문에서 선정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인 안세영은 2021 인도네시아마스터즈와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파이널까지 3개 대회를 연
2022년 대구광역시 북구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회리그가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북구배드민턴 동호회리그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해 매달 셋째 주 일요일에 예선 리그를 진행하고 11월에 파이널리그를 끝으로 2022년 일정을 마쳤다.대구 북구에서는 7개 클럽이 참가했는데 중도에 1개 클럽이 기권하면서 동산클럽과 구암윙클럽, 연암클럽, 관천클럽, 강북클럽, 돌메클럽 등 6개 클럽이 풀리그전을 벌였다. 종목은 40대부와 50대부로 나뉘어 3복식(남복, 여복, 혼복)으로 진행됐다.최종 파이널리그에서 40대부 1위는 동산클럽이, 2위는 구암윙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9~12월 4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17세 이하와 15세 이하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리나라는 1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먼저 17세 이하는 남자단식 이종민(광명북고), 이형우(하안중), 최아승(스펙트럼아카데미), 현수민(전대사대부중)이, 여자단식은 김민선(치악고)과 김민지(치악고), 김도연(대성여고)이 나선다. 남자복식은 이종민-이형우 조와 최아승-현수민 조가, 여자복식은 김민선-김민지 조가 출전한다.15세 이하는 남자단식은 나선재(의정부시G 스포츠클럽)와 정다환(화순
제20회 울산 북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7일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북구협회 산하 13개 클럽에서 152팀(남복 70팀, 여복 38팀, 혼복 44팀), 300여 명이 출전했다.오전 10시 한윤성 북구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과 이동석 북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북구 배드민턴과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이동석 북구배드민턴협회장은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에 감사 인사
이민욱(제주사대부고)이 코리아주니어오픈 19세 이하 경기에서 금메달을 2개를 따냈다.이민욱은 2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복과 혼복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19세 이하 남자복식이민욱은 박범수(당진정보고)와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 결승에서 조현우-조송현(전대사대부고)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민욱-박범수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위 박범
김민선(치악고)와 최민규(서울체고)가 코리아주니어오픈 17세 이하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김민선과 최민규는 2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결승에서 각각 2종목씩 석권했다.▲ 17세 이하 여자단식먼저 김민선은 17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곽승민(창덕여고)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김민선이 1게임을 21:14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위 김민선(한국)2위 곽승민(한국)3위 아주마야 유히(
김민찬-박혁(부산동중)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 15세 이하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김민찬-박혁 조는 2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15세 이하 남자복식김민찬-박혁 조는 결승 상대는 쇼고 미야시타-마사토 야마시로(일본) 조였다. 김민찬-박혁 조가 0-2로 패했다.김민찬-박혁 조가 1게임을 16: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14:2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1위 쇼고 미야시타-마사토 야마시로(
서현규(동광초)가 코리아주니어오픈 13세 이하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서현규는 2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남자단식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13세 이하 남자복식먼저 서현규는 김민준(동광초)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예람-임종훈(밀양초)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준-서현규 조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5로 이겼다.1위 김민준-서현규(한국)2위 김예람-
제22회 울주군수기배드민턴대회가 26, 27일 이틀 동안 울산광역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울주군배드민턴협회 산하 23개 클럽에서 253팀(남복 116팀, 여복 57팀, 혼복 80팀), 500여 명이 출전했다.27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개회식은 최성용 울주군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개회식에 앞서 6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온 김철문 협회장의 임기 중 마지막 대회라 동호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협회 실무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그동안 연습한 '한잔해 댄스' 공연을 선보여
배드민턴 선수학생과 일반학생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통해 새로운 학교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2022 전라북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배드민턴대회가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전용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각각 남복과 여복 6종목에 걸쳐 진행됐다. 선수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배드민턴대회답게 선수학생과 일반학생이 파트너로 출전하는 준자강부 경기가 열렸다.이 대회에는 초등부 120여 명, 중학부 50여 명, 고등부 30여 명 등 200여 명이 출전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주니어 국가대표팀을 위한 축하연을 열고 포상금을 지급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26일 오후 6시 경상남도 밀양시 JK웨딩컨벤션에서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우승 축하연 및 포상식을 열어 주니어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축하했다.대한민국 주니어대표팀은 지난 10월 23일 스페인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우리나라는 2006년과 2013년 이후 9년 만의 우승이자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