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 17세 남복 이종민-이형우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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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복식 16강에 오른 이종민(광명북고), 태국배드민턴협회

17세 이하 남자복식 이종민(광명북고)-이형우(하안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대회 16강에 올랐다.

이종민-이형우 조는 1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종민-이형우 조가 신디 압둘라흐만-모하메드 다우드(사우디아라비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이종민-이형우 조가 쉽게 승리를 따냈다.

1게임 초반부터 이종민-이형우 조가 연속 득점으로 쑥쑥 달아났다. 먼저 5점을 연달아 따내고, 곧바로 4점을, 이어 6점과 4점을 연거푸 따내 21:6으로 이겼다.

2게임 역시 이종민-이형우 조가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5점을 연달아 따내고, 이어 3점을 추가해 9:2로 앞섰다.

이후 이종민-이형우 조가 12점을 연달아 따내 21:3으로 가볍게 승부를 결정짓고 16강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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