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출전한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밀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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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 포스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가 12월 3, 4일 이틀에 걸쳐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열린다.

밀양배드민턴경기장 외 3개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17개 시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총 74개 종목에서 1101팀(남복 467팀, 여복 356팀, 혼복 278팀), 2000여 명이 출전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배드민턴이 많이 위축됐는데 모처럼 전국대회에 1000팀 이상 출전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1위는 요넥스 상품교환권 팀당 14만 원, 2위는 10만 원, 3위는 6만 원을 지급한다.

단체전 우승은 우승기와 상배, 상금을, 준우승은 상배와 상금, 3위는 상배와 상금을 지급한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경상남도·경상남도체육회·밀양시체육회가 후원, 요넥스가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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