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찬-박혁(부산동중)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 15세 이하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찬-박혁 조는 2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 15세 이하 남자복식
김민찬-박혁 조는 결승 상대는 쇼고 미야시타-마사토 야마시로(일본) 조였다. 김민찬-박혁 조가 0-2로 패했다.
김민찬-박혁 조가 1게임을 16: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14:2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쇼고 미야시타-마사토 야마시로(일본)
2위 김민찬-박혁(한국)
3위 찬 록 힌 재스퍼-청 사이 싱(홍콩)
3위 신카이 유이토-야마와키 코수케
▲ 15세 이하 여자복식
15세 이하 여자복식에는 김민채-오유나(양동중) 조와 소라 하타케야마-하나 미주(일본) 조가 올랐다. 김민채-오유나 조가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채-오유나 조가 1게임을 18:21로 내주고, 2게임을 21:12로 따냈지만, 3게임을 15:21로 내주는 바람에 패하고 말았다.
1위 소라 하타케야마-하나 미주(일본)
2위 김민채-오유나(한국)
3위 하시무라 히메카-나가후치 유리카(일본)
3위 칸덴 아유미-나카자와 리코(일본)
▲ 15세 이하 남자단식
15세 이하 남자단식 결승에는 마수다 하루(일본)와 야마시로 마사토(일본)가 올랐다. 마수다 하루가 2-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수다 하루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더니, 2게임도 접전을 벌인 끝에21:19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마수다 하루(일본)
2위 야마시로 마사토(일본)
3위 이준서(한국)
3위 야마와키 코수케(일본)
▲ 15세 이하 여자단식
15세 이하 여자단식은 일본이 4강을 독차지했다. 결승에는 아나미 메이사(일본)와 아사노 마오(일본)가 올랐다.
아사노 마오가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노 마오가 1게임을 11: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1로 따내고, 3게임도 21:10으로 이겼다.
1위 아사노 마오(일본)
2위 아나미 메이사(일본)
3위 하라구치 유키호(일본)
3위 칸덴 아유미(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