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완호와 이동근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남단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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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손완호(밀양시청), 배드민턴뉴스 DB

남자단식 손완호(밀양시청)와 이동근(당진시청)이 몽골 인터내셔널 16강에 올랐다.

손완호와 이동근은 17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남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남단 랭킹 73위 이동근은 랭킹 463위 모리구치 코시로(일본)를 2-0으로 꺾었다. 이동근이 1게임을 21:15로 따냈고, 2게임도 21:10으로 이겼다.

남단 랭킹 65위 손완호는 랭킹 185위 드미트리 패너린(카자흐스탄)을 2-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11로 따냈고, 2게임은 17: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듀스 끝에 23:21로 마무리했다.

남단 랭킹 152위 전혁진(요넥스)은 랭킹 148위 코가 미노루(일본)에 1-2(21:17, 11:21, 14:21)로 패했고, 김현규(광주은행)는 랭킹 32위 무하마드 슐탄 누르하비부 마이앵(인도네시아)에 0-2(12:21, 11:21), 이승훈(광주은행)은 랭킹 101위 미라바 루왕 마이스남(인도)에 0-2(14:21, 11:21)로 각각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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