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과 인천국제공항 선수 주축 16일부터 2022 몽골 인터네셔널 챌린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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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회 조직위원회

전북은행과 인천국제공항 선수가 주축이 된 우리 선수단이 8월 16~21일 몽공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대회에 출전한다.

총상금 1만 5천 불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남자단식 이승훈(광주은행)과 김현규(광주은행)가 예선에 출전했고, 본선에는 손완호(밀양시청), 전혁진(요넥스), 이동근(당진시청)이 나서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단식은 김효민(인천국제공항), 김여름(전북은행), 성지영(인천국제공항), 박정아(전북은행), 이장미(전북은행), 백수민(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기동주-김동주(인천국제공항) 조와 최현범-박병훈(광주은행) 조가 나서고, 여자복식은 16강부터 성승연-윤민아(전북은행), 박민지-송현주(전북은행), 김혜린-성지영(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기동주-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와 최현범(광주은행)-윤민아(전북은행) 조, 박병훈(광주은행)-성승연(전북은행) 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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