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서-지영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대학 혼복 정상 올라
이민서-지영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대학 혼복 정상 올라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2.08.11 13: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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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조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민서-지영빈 조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최예복(백석대)-장은서(인천대) 조를 2-1로 꺾었다.

지영빈의 서비스가 좋았고, 큰 키의 이민서가 앞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함으로써 우위를 점했다.

1게임은 이민서-지영빈 조가 초반부터 앞섰다. 6:5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10:5로 달아나 주도권을 쥐었다. 최예복의 범실이 많아 결국 이민서-지영빈 조가 21:14로 1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은 최예복의 몸이 풀리면서 활동 범위가 넓어져 1게임과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민서-지영빈 조가 7:14까지 뒤졌지만, 야금야금 따라잡아 15:17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이민서-지영빈 조의 추격 흐름이 끊기면서 더 따라붙지 못해 결국 17:21로 내줬다.

3게임은 초반부터 팽팽한 가운데 이민서-지영빈 조가 근소하게 앞서기 시작했다. 전위 플레이가 좋은 이민서-지영빈 조가 13:9까지 달아나자 최예복-장은서 조가 공격적으로 몰아붙이면서 14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에는 1점씩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17:17에서 이민서의 스매시 2개가 성공하면서 19:17로 달아나나 싶었는데 곧바로 2점을 내주는 바람에 다시 동점이 되고 말았다.

이번에는 이민서가 최예복과 장은서 사이를 공략하며 20점 고지에 오르더니, 마무리 1점까지 추가하며 이민서-지영빈 조가 21:19로 3게임도 따내 우승을 확정했다.

이민서-지영빈 조는 지난 4월에 열린 연맹회장기전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1위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2위 최예복(백석대)-장은서(인천대)
3위 곽희창(백석대)-윤선주(인천대)
3위 강용빈-최서연(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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