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의 김동훈과 강형석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만나
밀양시청의 김동훈과 강형석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만나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2.07.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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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 오른 김동훈(밀양시청)

김동훈(밀양시청)과 강형석(밀양시청)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결승에서 만난다.

김동훈과 강혁석은 20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일반부 단식은 밀양시청이 손완호까지 4강에 올라 단체전 우승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김동훈은 준결에서 김영민(수원시청)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국가대표인 김동훈이 강한 공격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1게임 초반에는 김동훈이 코트에 적응하느라 범실을 해 5:7로 뒤졌지만, 강한 공격과 수비가 안정되면서 10:7로 역전했다. 이후에도 김동훈이 연속 득점으로 18:10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혀 21:14로 따냈다.

2게임은 팽팽했다. 김동훈이 앞서나 싶으면 김영민이 따라붙어 중반까지 승패를 점칠 수 없었다. 김영민의 수비가 살아나면서 김동훈이 고전했다. 김동훈이 13:12에서 3점을 연달아 내주며 13:15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김동훈이 강한 스매시와 헤어핀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김영민의 범실까지 겹치며 8점을 연달아 따내 21:15로 마무리했다.

강형석은 준결에서 손완호에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강형석이 1게임 중반 12: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손완호가 기권했다. 손완호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뛰지 않다가 결국 게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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