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기동주-김아영 조는 16강에서 탈락

독일주니어배드민턴, 혼복 김준영·이은지 8강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대회 포스터
사진 대회 포스터

혼합복식 김준영(서울체고)·이은지(창덕여고) 조가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에 8강에 올랐다.

김준영·이은지 조는 8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스포츠아레나 스포츠포룸에서 열린 2019 요넥스 독일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혼합복식 32강과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김준영·이은지 조는 32강에서 마르셀 초보드·비비엔 산도르하지(헝가리) 조를 2-0(21:15, 21:9)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김준영·이은지 조는 16강에서도 아론 손넨샤인·레오나 미할스키(독일) 조를 2-1(21:9, 19:21, 21:12)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한편,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던 기동주(광명북고)·김아영(영덕고) 조는 디지지안·리이지닝(중국) 조에게 0-2(20:22, 18:21)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