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박설현-임수민(밀양시청) 조가 태국인터내셔널시리즈 본선에 진출했다.
박설현-임수민 조는 19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23 태국 인터내셔널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예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설현-임수민 조가 예선에서 엔셀무스 부리아깃 프레디 프레세티아-풀룽 라마단(인도네시아) 조를 2-1로 물리쳤다. 박설현-임수민 조가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은 18:21로 내줬지만, 3게임은 21:12로 이겼다.
남자복식 677위 손성현-정재욱(삼성생명) 조도 예선에서 피러넛 생송보른-와사촌 시마엔디(태국)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본선에 올랐다. 손성현-정재욱 조가 1게임을 21:11로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
남자복식 김동훈-배권영(밀양시청) 조도 예선에서 마이클 캘드리언 위구나-요르단 알렉산더 구나완(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김동훈-배권영 조가 1게임을 21:19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5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