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기념 노인체육대회 전국시니어배드민턴대회가 12, 13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59팀, 700여 명의 시니어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60~80대 참가한 어르신들의 배드민턴 열정이 최고였다.13일 진행돼 개회식에는 이심 대한노인체육회장과 권영창 경상북도체육회장, 김천환 전국시니어배드민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80대 이상 어르신에게는 부상 조심하고 즐겁게 게임을 하시라는 의미로 라켓을 선물로 증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고,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과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4강에 입성했다.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은 14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전혁진은 랭킹 204위 사이아브다 페르카사 벨라와(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강한 스매시 공격을 앞세워 2-0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시작과 함께 전혁진이 9점을 연달아 따냈다. 전혁진의 빠르고 강한 공격에 상대의 범실까지 겹치면서 속수무책이었다.11:4로 전반을 마친
여자복식 김민지(김천시청)-성승연(전북은행)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8강에 진출했다.여복 랭킹 118위 김민지-성승연 조가 13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김민지-성승연 조가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페비 세티아닝룸(인도네시아) 조를 2-1로 따돌리고 8강에 입성했다.김민지-성승연 조가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게임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25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3으로 이겼다.여단 랭킹 2
남자단식 손완호(밀양시청)와 전혁진(요넥스), 이윤규(밀양시청)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8강에 올랐다.먼저 남단 랭킹 99위 손완호가 13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입성했다.손완호는 랭킹 152위 리션양(말레이시아)을 2-0으로 이겼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8로 가볍게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요넥스)도 16강에서 랭킹 162위 옹켄욘(말레이시아)을 2-1로 따돌리고 8강에 입
여자단식 김주은(김천시청)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4번 시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438위 김주은이 13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랭킹 45위 키소나 셀바두라이(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김주은이 1게임을 21:18로 힘겹게 따내더니, 2게임은 21:16으로 이겼다.남자단식 랭킹 174위 김동훈(밀양시청)도 16강에서 랭킹 229위 보비 세티아부디(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었다. 김동훈이 1게임을 접전 끝에
그란데캄포S & 4개군협회초청 대전중구배드민턴대회가 지난 9일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대전광역시 중구배드민턴협회(회장 김동배)가 주관하고, (주)EnC스포츠(대표 황선옥)가 협찬한 이 대회에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인근의 무주군, 장수군, 금산군, 옥천군에서 2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스포츠로 소통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 중구 인근 4개 군협회를 초청했고, 대전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EnC스포츠에서 출시한 셔틀콕 그란데캄포를 타이틀로 내걸었다.그
나광민(한국체대)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16강에 올랐다.나광민은 12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자복식에서 나광민은 노진성(MG새마을금고)과 호흡을 맞춰 랭킹 1293위 요벨토 렌디 이스만토-무하마드 라이한 레나타마(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이겼다.남복 랭킹 204위인 나광민-노진성 조가 1게임을 21:9로 가볍게 따내더니, 2게임도 21:14로 이겼다.나광민은 혼합복식에서는
우리 선수단 출전자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16강에 올랐다.여단 랭킹 48위 심유진이 12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심유진의 첫 상대는 랭킹 119위 율리아 요세핀 수산토(인도네시아)였다. 심유진이 1게임을 21:13으로 가볍게 따내더니, 2게임도 21:14로 이겼다.여단 랭킹 1238위 박민정(시흥시청)은 랭킹 470위 마리아 베로니카 응가디엔 프라웨스티(인도네시아)를 2-1로 따돌
남자단식 김동훈(밀양시청)과 조건엽(국군체육부대) 등 5명의 선수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16강에 진출했다.먼저 남단 랭킹 174위 김동훈이 12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김동훈은 랭킹 255위 크리시나 아디 누그라하(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었다. 김동훈이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요넥스)도 랭킹 427위 제이슨 크리이스트 알렉산더(인도네시아)를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와 박민정(시흥시청)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32강에 진출했다.먼저 여단 랭킹 253위 전주이가 11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전주이는 1라운드에서 랭킹 423위 치아라 마르벨라 한도요(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전주이가 1게임을 21:12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4로 마무리했다.여단 랭킹 1238위 박민정(시흥시청)은 64강에서 시에유잉(대만)을 2-0으로 따돌리고 32강에 올랐다. 박민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에서 전혁진(요넥스)과 손완호(밀양시청) 등 우리나라 남자단식이 대거 1라운드를 통과했다.먼저 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이 11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전혁진은 1라운드에서 랭킹 434위 테진홍(말레이시아)을 2-0으로 꺾었다. 전혁진이 1게임을 21:4로 가볍게 따내고, 2게임도 21:14로 마무리했다.랭킹 99위로 우리나라 남자 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은 손완호도 가볍게 1라운드를 통과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를 선사한 제1회 아프리카TV & 테크니스트 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8, 9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제2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525팀(남복 275팀, 여복 152팀, 혼복 98팀), 1000여 명이 참가했고, 삼성생명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와 아프리카 TV 인기 BJ들이 함께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서 댄동장태우팀의 걸그룹 못지않은 흥겨운 댄스 축하공연으로 흥이 한껏 올랐다.삼성생명의 허광희, 강민혁, 김원호, 하영웅, 안세영, 김가은, 김혜정, 이유림
송지효-김태현(태장초) 조가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송지효-김태현 조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복식 결승에서 한예슬-최아인(진말초) 조를 2-1로 따돌렸다.이로써 송지효-김태현 조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예슬은 단식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게임은 송지효-김태현 조가 2:4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 8:4로 앞서기 시작했다. 5, 6점 차로
한예슬(진말초)이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단식 정상에 올랐다.한예슬은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단식 결승에서 엄유주(산월초)를 2-1로 꺾었다.1게임은 한예슬의 범실이 많았다. 초반에는 한예슬이 5:3으로 앞섰지만, 6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역전당해 7:1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한예슬의 범실 때문에 좀처럼 격차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17:21로 내줬다.2게임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한예슬이 9:6으로
송기범(당진초)이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남자초등부 5학년 개인전을 싹쓸이했다.송기범은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5학년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송기범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까지 싹쓸이하며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송기범과 복식에서 파트너를 한 이호건(당진초)은 2관왕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초등부 5학년 단식단식 결승에서는 송기범이 동료인 이호건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송기범이
김다은-이여은(산월초) 조가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다은-이여은 조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복식 결승에서 양지우-홍여울(진말초)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김다은-이여은 조가 근소하게 뒤지며 따라붙다 9:11로 전반을 마쳤다.9:12에서 5점을 연달아 따내 14:12로 역전한 김다은-이여은 조가 2점을 연속으로 내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3점을 따내
양지우(진말초)가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양지우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단식 결승에서 배채린(삼례중앙초)을 2-0으로 꺾었다.1게임 초반에 양지우가 근소하게 앞서다 4:3에서 5점을 연달아 따내 9:3으로 달아나며 주도권을 쥐었다. 양지우가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를 더 벌렸고 결국 21:11로 1게임을 따냈다.2게임은 초반에 양지우가 1:5까지 뒤지며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4:6에서 7:6으로
유승혁(당진초)이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남자초등부 4학년 단식과 복식 정상에 올랐다.유승혁은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4학년 단식과 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유승혁은 단체전에 이어 단식과 복식까지 싹쓸이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초등부 4학년 단식먼저 유승혁은 단식 결승에서 배준엽(김천부곡초)을 2-0으로 꺾고 단식 정상에 올랐다.유승혁이 1게임은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다 10점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3점을 연
제23회 제주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8, 9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8일 오후 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한규·송재호 국회의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상순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장, 18년 동안 제주시와 교류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의 최원영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나친 경쟁보다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하나 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했고,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대회장에서 흘리는 건강한 땀방울은 건강한 제주,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가 11~16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다.총상금 1만 5천 불인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2진 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남자단식에 전혁진(요넥스)과 김동훈(밀양시청), 김주완(충주시청), 박상용(한림대), 이윤규(김천시청), 정민선(국군체육부대), 조건엽(국군체육부대), 손완호(밀양시청)가 출전한다.여자단식에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이세연(MG새마을금고), 전주이(화순군청), 박민정(시흥시청), 김주은(김천시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에는 김재환(인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