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와 화합 다진 제23회 제주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쳐
우의와 화합 다진 제23회 제주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쳐
  • 김형균 제주 기자
  • 승인 2022.10.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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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수 제주시배드민턴협회장이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제23회 제주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8, 9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

8일 오후 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한규·송재호 국회의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상순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장, 18년 동안 제주시와 교류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의 최원영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나친 경쟁보다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하나 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했고,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대회장에서 흘리는 건강한 땀방울은 건강한 제주, 희망의 미래를 일궈나갈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은 오랜 공백을 깨고 이렇게 성대한 대회를 개최한 제주시 동호인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 발전과 제주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동호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대회는 클럽대항 혼성 단체전(혼복, 여복, 남복)과 개인전으로 치러졌고, 총 25개 종목에서 186팀(단체전 50팀, 개인전 136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단체일반부 1그룹에 12팀, 단체일반부 2그룹에 22팀, 단체일반부 3그룹에 10팀, 단체50대부 1그룹에 6팀이 출전해 응원의 열기가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단체일반부 1그룹에서는 동광클럽이 1위, 연동클럽B가 2위, 단체일반부 2그룹에서는 신제주클럽이 1위, 동광클럽A가 2위, 단체일반부 3그룹에서는 동화클럽이 1위, 한경클럽이 2위, 단체50대부 1그룹에서는 삼양클럽이 1위, 오라클럽이 2위에 올랐다.

제주대학 배드민턴 선수들이 동호인들을 위해 이틀 동안 심판으로 봉사해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문 선수들의 공명정대한 심판 속에 진행된 경기 결과 연동클럽이 1550점으로 1위, 다올클럽이 1450점으로 2위, 한경클럽이 120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상순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시대를 접고 활기찬 건강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동호인들이 혼연일체로 잘 극복해 주신 덕분이다. 도 협회에서는 동호인 생활체육 활동과 학생 전문체육 활동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수 제주시배드민턴협회장은 "여전히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지만, 이렇게 힘겨운 시기에 체육관 개방과 함께 많은 동호인이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천만다행이다. 이 대회는 그동안 배드민턴 동호인의 건강 지킴이로, 제주 배드민턴 발전의 초석이 되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시 배드민턴 동호인들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제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고, 제주시와 제주시체육회가 후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주)한라산·제주에너지공사·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지원사업에서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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