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도네시아배드민턴챌린지] 남단 김동훈과 손완호 등 4명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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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16강에 진출한 김동훈(밀양시청), 배드민턴뉴스 DB

남자단식 김동훈(밀양시청)과 조건엽(국군체육부대) 등 5명의 선수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16강에 진출했다.

먼저 남단 랭킹 174위 김동훈이 12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동훈은 랭킹 255위 크리시나 아디 누그라하(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었다. 김동훈이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요넥스)도 랭킹 427위 제이슨 크리이스트 알렉산더(인도네시아)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입성했다. 전혁진이 1게임을 21:11로 따내고, 2게임도 21:17로 이겼다.

남단 랭킹 99위 손완호(밀양시청)는 랭킹 792위 아덴 레필손 푸트라 마이나키(인도네시아)를 2-0으로 이겼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13으로 이겼고, 2게임도 21:9로 마무리하고 16강에 올랐다.

랭킹 401위 이윤규(김천시청)도 랭킹 300위 알피토 프링고 유단토(인도네시아)를 2-0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입성했다. 이윤규가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

한편, 남단 랭킹 517위 박상용(한림대)은 랭킹 90위 숄리 아이딜(말레이시아)에 0-2(14:21, 16:2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단 랭킹 516위 조건엽(국군체육부대)도 32강에서 랭킹 86위 치유젠(대만)에 0-2(16:21, 19:21)로 패해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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