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도네시아배드민턴챌린지] 여단 전주이와 박민정 1라운드 승리로 장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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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32강에 오른 전주이(화순군청), 배드민턴뉴스 DB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와 박민정(시흥시청)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32강에 진출했다.

먼저 여단 랭킹 253위 전주이가 11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전주이는 1라운드에서 랭킹 423위 치아라 마르벨라 한도요(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전주이가 1게임을 21:12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4로 마무리했다.

여단 랭킹 1238위 박민정(시흥시청)은 64강에서 시에유잉(대만)을 2-0으로 따돌리고 32강에 올랐다. 박민정이 1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2게임은 듀스 끝에 23:21로 마무리했다.

랭킹 438위 김주은(김천시청)은 상대가 기권해 32강에 무혈입성했다.

남자복식 랭킹 204위 나광민(한국체대)-노진성(MG새마을금고) 조도 1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했다. 나광민-노진성 조가 64강에서 랭킹 162위 갈루 두이 푸트라-가브리엘 크리스토퍼 윈타 위자야(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나광민-노진성 조가 1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2게임은 21:10으로 가볍게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한편, 남단 랭킹 479위 정민선(국군체육부대)은 64강에서 랭킹 134위 선페이시앙(중국)에 1-2(21:15, 12:21, 12:21)로 패해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단 랭킹 476위 김주완(충주시청)도 랭킹 313위 이크발 디아즈 샤푸트라(인도네시아)에 1-2(21:16, 19:21, 18:21)로 역전패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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