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말레이시아오픈에서 새해 첫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오픈에도 출전한다.안세영을 비롯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16~21일까지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리는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다.총상금 85만 달러인 이 대회에는 여자단식 안세영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오픈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나선다.안세영은 새해 벽두부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안세영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안세영은 2024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3개월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해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은메달을 따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준결에서 패했다.혼합복식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결승에서 랭킹 2위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 3전 전승을 거둔 김원호-정나은 조가 첫 패배를 기록했다.김원호-정나은 조가 1게임 초반에 연속 실점으로 8:13까지 뒤졌지만, 연달아 득점하면서 15점에서 동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3위로 말레이시아오픈을 마무리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남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2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뒤졌는데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2게임 막판에 1점을 남겨 놓고 연속 실점하면서 역전패한 게 뼈아팠다.1게임은 내내 뒤지며 추격하다 내줬다. 강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말레이시아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7위 장슈시앤-정위(중국) 조에 0-2로 패했다.1게임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막판에 연속 실점하면서 판세가 기울었다. 백하나-이소희 조가 11:11 동점에서 2점을 내주며 뒤지다 다시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13:18로 격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년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에서 패했던 타이쯔잉(대만)과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또 안세영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 이후 3개월여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안세영이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17위 장이만(중국)을 2-0으로 꺾었다.안세영이 1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22위 희용카이테리-탄웨이한제시카(싱가포르) 조를 2-0으로 꺾었다.상대 전적 1승을 거둔 김원호-정나은 조가 두 게임 모두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1게임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던 김원호-정나은 조가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오
[더페어] 김연우 기자=1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인천광역시청을 30-21로 이기며 5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가 승점 10점 고지에 올랐고, 강은혜는 통산 300골을 달성하며 MVP에 선정됐다.전반전에서는 양 팀이 접전을 펼치며 끊임없는 득점 경쟁을 이어갔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초반에 8-4로 달아났지만, 인천광역시청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과 임서영과 강은서의 공격으로 10-10 동점을 만들며 흐름을 주도했다. 하지만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나란히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와 강민혁-서승재 조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과 남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16위 루슈앤슈앤-리웬메이(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3전 전승의 상대 전적답게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시작과 함께 4점을 연달아 따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고, 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는 8강에서 탈락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22위 여자민(싱가포르)을 2-1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 6승 1패로 앞선 안세영이었지만, 의외로 고전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초반부터 연속 실점하며 갈수록 격차가 벌어져 11:20까지 뒤졌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랭킹 1위를 꺾고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8강에서 중국에 패해 탈락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를 2-1로 꺾었다. 상대 전적 2승 2패로 팽팽했는데 김원호-정나은 조가 승리를 거뒀다.김원호-정나은 조가 1게임 초반에 4점씩 연달아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17위 리제웨이-양포수안(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 지난해 코리아마스터즈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1게임은 강민혁-서승재 조가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