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단식에서 유일하게 손완호(밀양시청)가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8강에 진출했다.손완호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65위 손완호가 랭킹 469위 리아오쥬오푸(대만)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10으로 가볍게 따내더니, 2게임도 21:13으로 이겼다.랭킹 73위 이동근(당진시청)은 미네기쉬 히카루(일본)에 0-2로 패해 8강 진입에 실패했다. 이동근이 1게임을 18: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15:21로 패
진말초등학교가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라 2연패를 달성했다.진말초A는 18일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안남초등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진말초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진말초가 주축이었던 소년체육대회와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3개 대회 정상에 올랐다.진말초A가 3-0 완승을 했다. 진말초는 이번 대회 32강부터 내리 5경기를 모두 3-0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1경
여자단식 이장미(전북은행)와 김여름(전북은행)이 몽골 인터내셔널 16강에 올랐다.이장미와 김여름은 17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이장미는 랭킹 807위 케를렌 다크헌바타르(몽고)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장미가 1게임을 2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7로 이겼다.김여름은 내란첵첵 배이어야사이헨(몽고)을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여름이 1게임을 21:3으로 이겼고, 2게임도 21:7로 따냈다.한편, 백수민(인천
남자단식 손완호(밀양시청)와 이동근(당진시청)이 몽골 인터내셔널 16강에 올랐다.손완호와 이동근은 17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남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73위 이동근은 랭킹 463위 모리구치 코시로(일본)를 2-0으로 꺾었다. 이동근이 1게임을 21:15로 따냈고, 2게임도 21:10으로 이겼다.남단 랭킹 65위 손완호는 랭킹 185위 드미트리 패너린(카자흐스탄)을 2-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11로 따냈고, 2게임은 17:21로
초등부 최강을 가리는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8월 16~22일 7일 동안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남·여 단식, 남·여 복식)으로 치러진다.남자초등부 단체전에는 42팀이 출전했고, 단식은 184명, 복식은 75팀이 출전하고, 여자초등부 단체전에는 29팀, 단식은 91명, 복식은 39팀이 출전했다.남자초등부는 지난 7월에 열린 학교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범일초등학교와 준우승을 한 동광초등학교의 강세가 예상된다.여자초등부 역시 지난 학교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말
전북은행과 인천국제공항 선수가 주축이 된 우리 선수단이 8월 16~21일 몽공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대회에 출전한다.총상금 1만 5천 불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남자단식 이승훈(광주은행)과 김현규(광주은행)가 예선에 출전했고, 본선에는 손완호(밀양시청), 전혁진(요넥스), 이동근(당진시청)이 나서 금메달을 노린다.여자단식은 김효민(인천국제공항), 김여름(전북은행), 성지영(인천국제공항), 박정아(전북은행), 이장미(전북은행), 백수민(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한다.남자복식은 기동주-김동주(인천
중·고등부 최강 학교를 가리는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8월 12~19일 8일 동안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단체전(3단식 2복식)과 개인전(남여단식, 남여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된다.남자중학부 단체전에는 32팀이, 단식에는 215명이, 복식에는 104팀이, 여자중학부 단체전에는 22팀이, 단식에는 129명이, 복식에는 62팀이, 혼합복식에는 20팀이 출전했다. 남자고등부 단체전에는 26팀이, 단식에는 189명이, 복식에는 90팀이, 여자고등부 단체전에는 16팀이, 단식에는 93명이,
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조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오르며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강민혁-김원호 조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영혁-나성승(국군체육부대) 조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강민혁-김원호 조가 강한 공격과 팽팽한 전위 싸움 그리고 빠른 드라이브까지 그야말로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김영혁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스매시 공격과 중간 볼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나성승의 끈질긴
김소영-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김소영-채유정 조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혜정-이유림(삼성생명)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소영-채유정 조의 첫 우승이다. 채유정은 혼합복식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내 대회에서도 주로 혼합복식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김혜린(인천국제공항)과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인 김소영은 2018년
양지웅-박성우(경희대) 조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오르며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양지웅-박성우 조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복식 준우승에 이어 올해도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와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복식 3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복식 준우승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입상하더니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양지웅-박성우 조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동료인 이병진-인석현(경희대) 조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초반에는 양 팀이 공격과 수비가 팽팽했
하영웅(삼성생명)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하영웅은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조건엽(국군체육부대)을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공격이 강한 하영웅과 수비가 좋은 조건엽의 대결이라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는데 하영웅이 승리를 거뒀다. 수비가 강점인 조건엽의 범실이 많아지면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1게임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14점 동점에서 하영웅의 공격과 조건엽의 범실이 겹치면서 하영웅이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달아났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조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이민서-지영빈 조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최예복(백석대)-장은서(인천대) 조를 2-1로 꺾었다.지영빈의 서비스가 좋았고, 큰 키의 이민서가 앞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함으로써 우위를 점했다.1게임은 이민서-지영빈 조가 초반부터 앞섰다. 6:5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10:5로 달아나 주도권을 쥐었다. 최예복의 범실이 많아 결국 이민서-지영빈 조가 21:14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