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여름철종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9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서승재-채유정(삼성생명) 조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26위인 고성현-엄혜원 조와 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의 경기 였기에 일찌감치 박빙의 승부가 예고됐다.첫 번째 게임은 고성현-엄혜원 조가 21:10으로 쉽게 가져갔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을 16:21로 내주며 1-1 상황이 됐다.세 번째 게임에서 고성
여름철종별 남자대학부에서 박경훈(한국체대) 두 개의 왕관을 노린다.박경훈은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과 혼합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박경훈은 김준영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에서 백승규-강우혁(원광대)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박경훈-김준영 조가 첫 게임을 21:13으로 따냈고, 두 번째 게임도 21:11로 마무리했다.박경훈-김준영 조는 9일 결승에서 임수민-박희영(원광대) 조와 맞붙는다. 임수민-박희영 조는 준결에서 이상민-전
남자대학부 단식 박현승(원광대)과 최지훈(원광대)이 여름철종별 결승에서 만난다.박현승과 최지훈은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남자대학부 단식 준결은 원광대 선수들끼리의 대결이었다.먼저 박현승이 문준섭(원광대)을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박현승이 첫 게임을 8: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 지었다.최지훈은 방윤담(원광대)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복식의 간판인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와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여름철종별 결승에서 진출했다.장예나-정경은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는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장예나-정경은 조는 박혜은-박세은(KGC인삼공사) 조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렸다.장예나-정경은 조가 첫 게임을 21:9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 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조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이소
전혁진(요넥스)과 김주완(충주시청)이 여름철종별 단식 결승에서 격돌한다.전혁진과 김주완은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전혁진이 황종수(삼성생명)를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전혁진이 첫 게임을 21:16으로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을 17:21로 내줘 1-1 상황이 됐다. 세 번째 게임을 전혁진이 21:16으로 따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김주완은 국내 단식 1인자인 손완호(인천국제공항)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
정채린(군산대)과 이다희(인천대)가 여름철종별 단식 결승에 올랐다.정채린과 이다희는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정채린이 최예진(한국체대)을 2-1로 이겼다. 정채린이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1:23으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8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 지었다.이다희는 김예지(한국체대)를 2-0으로 따돌렸다. 이다희가 첫 게임을 2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5로 따냈
박민지(한국체대)가 여름철종별 대학부 3관왕을 노린다.박민지는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단체전에서 이미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여복과 혼복에서 우승하면 대회 3관왕에 오른다.먼저 혼합복식에서 박민지는 박경훈(한국체대)과 호흡을 맞춰 임수민(원광대)-황현정(군산대) 조를 2-1(16:21, 21:13, 21:17)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박민지-박경훈 조는 결승에서 김준영-이예나(한국체대) 조를 2-0(21:
서승재(삼성생명)가 여름철종별 일반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두마리 토끼를 쫓는다.서승재는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서승재는 채유정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신백철-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첫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7:25로 가져갔다.서승재-채유정 조는 결승에서 왕찬-장예나(김천시청) 조를 2-0(21:13, 21:1
이세연(KGC인삼공사)가 여름철종별 일반부 여자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이세연은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장미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세연이 첫 번째 게임 초반에는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9:11로 전반을 마친 이세연이 2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출발했지만, 이장미의 발을 14점에서 묶었다.11:14로 뒤지던 이세연이 다양한 방향으로 흔들어 놓으면서 이장미가 따라가지 못하는 등 범실로 이어져 무려 7점을 연거푸 따냈다.순식간에 18:14로 역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 조가 여름철종별 일반부 남자복식 4강에 오르며 첫 우승을 노린다.서승재-김원호 조는 7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8강에서 강지욱-이상준(MG새마을금고) 조를 2-1로 꺾고 준결에 진출했다.서승재가 올해 입단해 처음으로 파트너를 이룬 서승재-김원호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4:22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서승재-김원호 조가 세 번째 게임을 21:12로 마무리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서승재-김원호
부상에서 복귀한 전혁진(요넥스)이 여름철종별 4강에 오르며 실업팀 입단 후 첫 우승을 노린다.전혁진은 7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8강에서 이동근(당진시청)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전혁진은 부상 이전에 이동근과 함께 국가대표로 활약했지만, 세계랭킹이 뒤져 있어 따라잡아야 하는 대상이었다.아울러 국내 1인자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서야 하는 벽이었다. 지금은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는 아니지만 이번 승리로 전혁진이 이동근을 넘어서는 모양새다.두 선수의 경기는 치열했다. 전
여자복식 백전노장인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여름철종별 4강에 올랐다.장예나-정경은 조는 7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8강에서 이선민-채유정(삼성생명)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향해 한발 진격했다.장예나-정경은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3:21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했다.장예나-정경은 조는 8일 박혜은-박세은(KGC인삼공사) 조와 격돌해 결승 진출을 가린다.박혜은-박세은 조는 8강에서 김향임-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를 2-1
백승규-강우혁(원광대) 조가 여름철종별 남자대학부 복식 4강에 입성했다.백승규-강우혁 조는 7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8강에서 박성우-양지웅(경희대) 조에 2-1 승리를 거두고 준결에 진출했다.백승규-강우혁 조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냈지만, 두 번째 게임은 17:21로 내줬다. 세 번째 게임 역시 접전 끝에 백승규-강우혁 조가 21:19로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백승규-강우혁 조는 8일 준결에서 박경훈-김준영(한국체대) 조와 맞붙어 결승 진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여름철종별 일반부 혼합복식 4강에 올랐다.고성현-엄혜원 조는 7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개인전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작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고성현-엄혜원 조는 8강에서 김재환(국군체육부대)-정나은(화순군청) 조를 2-0으로 따돌렸다.고성현-엄혜원 조가 첫 게임을 21:17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1:19로 마무리하며 2-0으로 승리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8일 준결에서 왕찬-장예나(김천시청) 조와 격
이세연(KGC인삼공사)과 이장미(전북은행)가 여름철종별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이세연과 이장미는 7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작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노리는 이세연은 2018년 우승자인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을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입성했다.이세연이 첫 게임을 17: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해 2-1로 승리를 거
만성 발목 불안정증(Chronic Ankle instability)이란 발목을 1번 삐끗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목을 삐끗하고, 발목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수반되는 만성 질환을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만성 발목 불안정증 환자들이 발목 외측 인대(전거비인대, 종비인대 등)를 다친 후에 지속적인 불안정증에 시달리게 되며, 불안한 느낌과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된 달리기, 균형 잡기조차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물리치료와 침 치료를 열심히 병행해봐도 좋아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만성 발목 불안정증의 원인으로는 2가지
김혜정(MG새마을금고)과 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나란히 여름철종별 여자일반부 복식 8강에 올랐다.김혜정과 백하나는 6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작년에 파트너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김혜정과 백하나는 이번에는 다른 파트너와 출전해 각각 우승을 노린다.먼저 김혜정은 작년 실업대항전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던 김찬미(MG새마을금고)와 다시 짝을 이뤄 16강에서 엄혜원-김민지(김천시청) 조를 2-1로 따돌렸다.김혜정-김찬미 조가 첫 게
이용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여름철종별 남자일반부 복식 2연패를 노린다.이용대-최솔규 조는 6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 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이용대-최솔규 조는 8강에서 임종근-박무현(광주은행) 조를 2-0으로 따돌렸다.이용대-최솔규 조가 첫 게임은 접전 끝에 21:19로 따냈고, 두 번째 게임도 21:18로 마무리하고 승리를 거뒀다.이용대-최솔규 조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리고 있다. 7일 8강에서는 김기정-전봉찬(삼성생명) 조와
여름철종별 여자대학부 단식은 인천대의 독주가 눈에 띈다.인천대는 6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단식 16강에서 4명의 선수가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인천대는 단체전 준결에서 한국체육대학교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개인전 단식에서는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와 군산대학교가 각각 2명씩 올라 여자대학부 단식의 향방은 세 학교로 좁혀졌다.특히 8강에서는 인천대 선수들끼리 격돌하지 않는 대진에 따라 모두 승리하면 4강을 인천대가 장악할 수도 있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광대학교가 여름철종별 개인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원광대는 남자대학부 단식 8강에 무려 5명의 선수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원광대는 6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 단식 16강에서 5명이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대회 2관왕을 노리는 선수가 5명이라는 얘기다. 8강 대진도 원광대 선수들이 골고루 포진돼 있어 여차하면 4강이 모두 원광대로 채워질 가능성도 있다.나머지 4명의 선수는 모두 2-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지만, 방윤담(원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