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배드민턴] 일반부 남복과 혼복 두 마리 토끼 쫓는 서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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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승재(삼성생명)
사진 서승재(삼성생명)

서승재(삼성생명)가 여름철종별 일반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두마리 토끼를 쫓는다.

서승재는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서승재는 채유정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신백철-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서승재-채유정 조가 첫 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접전 끝에 27:25로 가져갔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결승에서 왕찬-장예나(김천시청) 조를 2-0(21:13, 21:14)으로 꺾고 올라온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서승재는 남자복식에서도 김원호와 짝을 이뤄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이용대-최솔규(요넥스) 조를 침몰시켰다.

서승재-김원호 조가 이용대-최솔규 조에 2-0(21:15, 21:12)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장성호-김동주(인천국제공항) 조를 2-1(21:16, 19:21, 21:13)로 따돌리고 올라온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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