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배드민턴 4분기] 상금 두둑한 대회 몰려 명예와 실리 챙길 때
[2022 배드민턴 4분기] 상금 두둑한 대회 몰려 명예와 실리 챙길 때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2.01.1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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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프랑스오픈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신승찬과 준우승을 한 김소영-공희용, 배드민턴뉴스 DB

[10월, 국내외로 이어지는 강행군 시기]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난 후에 국가대표 선수들의 강행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국내에서 10월 7~13일 전국체육대회가 열린다.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이기에 체육회나 팀에서는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이 기간 중인 4~9일에 열리는 미국오픈(월드투어 슈퍼 300)은 자동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유럽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한다.

18~23일 열리는 덴마크오픈(월드투어 슈퍼 750)과 25~30일 열리는 프랑스오픈(월드투어 슈퍼 750)까지 레벨이 높기 때문에 랭킹 상위권 선수들은 참가할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는 이 기간에 14~20일 가을철종별선수권대회 초등부 경기가 열린다. 초등부 역시 이 대회를 끝으로 2022년을 마무리한다.

22, 23일 이틀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배드민턴대회가 열려 생활체육 동호인들도 한 해를 마무리한다.

[11월, 레벨 낮은 국제대회 2진들의 활약에 기대]

11월에는 1~6일 마카오오픈(월드투어 슈퍼 300)과 힐로오픈(월드투어 슈퍼 300)이 동시에 열린다.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은 힐로오픈까지 연속으로 출전할 수 있지만, 레벨이 낮기 때문에 마지막 중국 투어를 대비할지도 모른다.

8~13에는 홍콩오픈(월드투어 슈퍼 500)이, 15~20일에는 호주오픈(월드투어 슈퍼 300) 그리고 22~27일 뉴질랜드오픈(월드투어 슈퍼 300)이 연달아 열린다.

이 기간에는 아무래도 2진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로 인해 2진들이 참가할만한 대회가 대부분 취소되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대회가 연달아 열릴 때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2021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소영-공희용(오른쪽), 배드민턴뉴스 DB

29~12월 4일 열리는 중국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부터 3주 동안 중국 투어가 시작되는 만큼 상위 랭커들이 2022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일전에 돌입한다.

국내에서는 5, 6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 남해에서 2022 전국교수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7~14일 2022 전국실업대항전과 2022 전국학교대항전 대학부 경기가 열려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12월, 중국에서 2022년 대미를 장식한다]

6~11일 열리는 푸저우 중국오픈(월드투어 슈퍼 750)에 이어 2022년 마지막 대회인 2022 월드투어 파이널이 14~1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3주 동안 이어지는 중국 투어의 상금이 두둑한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는 선수들은 명성도 높이고 상금도 챙기는 1석 2조의 기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대회가 그렇지만 특히 마지막 중국 투어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지난해에도 중국에서 예정됐던 대회 모두가 취소되거나 다른 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중국이 코로나 19에 봉쇄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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