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배드민턴 3분기] 4년 전 노메달의 수모 겪은 아시안게임 명예회복 노려
[2022 배드민턴 3분기] 4년 전 노메달의 수모 겪은 아시안게임 명예회복 노려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2.01.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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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시상식, 대회조직위원회

[7월, 6월에 이어 아시아 투어 펼쳐져]

6월에 이사아에서 3개 대회가 열린 데 이어 7월에도 4개 대회가 연달아 열린다.

7월 3일 2022 말레이시아오픈이 끝나고 5~10일 2022 말레이시아마스터즈(월드투어 슈퍼 500)가 열리고, 이어 12~17일 2022 싱가포르오픈(월드투어 슈퍼 500)이, 이어 19~24일 2022 대만오픈(월드투어 슈퍼 300), 26~31일 2022 일본아키타마스터즈(월드투어 슈퍼100)가 열린다.

아시아 투어이긴 하지만 계속 나라를 옮겨 다녀야 하는 만큼 레벨이 낮은 대회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8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선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대회는 중·고등부 대회가 2개나 열릴 예정이다. 7월 2~12일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전 봄철종별대회) 초·중·고대회가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열린다.

26~8월 2일에는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고등부 경기가 예정돼 있다. 가능하면 학생들 대회는 방학 기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7, 8월에는 학생 대회가 많다.

[8월, 일본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열려]

8월에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이웃 나라 일본에서 연달아 열린다.

8월 14~18일까지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 경기로 먼저 두 나라 선수들이 몸을 풀 예정이다.

이어 21~28일 배드민턴 선수들의 명예를 위해 출전하는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몇 년 째 금메달이 없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노려볼 만 하다. 특히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9월 4일에는 2022 일본오픈(월드투어 슈퍼 750)이 기다리고 있어 2주 연속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국내대회는 4~11일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전 여름철종별대회) 대학, 일반부 경기가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열리고, 4~9일 2022 전국학교대항전 초등부 경기가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열린다. 

22~9월 4일은 2022 중·고연맹회장기대회가 밀양시에서 펼쳐진다. 중·고등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이다.

6, 7일 이틀에 걸쳐 2022 전국가족축제배드민턴대회도 예정돼 있어 배드민턴을 즐기는 가족들이 모처럼 뭉쳐 실력을 뽐내게 된다.

사진 항저우 올림픽센터 스타디움, 대회조직위원회

[9월, 아시안게임 중국 항저우에서 열려]

9월의 아시안게임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월 15~24일 중국 항저우에서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특히 배드민턴은 4년 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0년 만에 첫 노메달을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다.

불과 4년 전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에서 남자는 금메달, 여자는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조가 은메달, 김기정-김사랑 조가 동메달, 여자단식 배연주가 동메달을 따내며 풍성했다.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후폭풍은 거셌다. 국가대표 감독과 코치가 모두 경질됐고, 국가대표 후원 업체까지 중도에 계약을 파기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현재 국가대표 감독과 코치진도 이번 아시안게임의 결과에 따라 다시 물갈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국내대회는 9~10일까지 열리는 2022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학생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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