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김보령-유아연 조, 최혜진-이소율 조도 16강에서 탈락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 19세 이하 여복 김아영·이은지 등 3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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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아영-이은지, 태국배드민턴협회
사진 김아영-이은지, 태국배드민턴협회

19세 이하 여자복식 김아영(영덕고)·이은지(창덕여고) 조를 비롯해 3팀이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그랑프리대회 16강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김아영·이은지 조는 2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펨반구난 자야 라야 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9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크랑프리대회 19세 이하 여자복식 16강에서 패했다.

19세 이하 여자복식 김아영·이은지 조는 6번 시드인 린팡링·조우신루(중국) 조에 1-2(21:13, 14:21, 18:2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보령(김천여고)·유아연(광주체고) 조도 7번 시드인 메티아 인아야 신디아니·아마리아 차하야 프라티위(인도네시아) 조에 0-2(12:21, 17:21)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최혜진(성일여고)·이소율(영덕고) 조도 멜라니 마마힛·트리올라 나디아(인도네시아) 조에 1-2(19:21, 21:18, 9:21)로 패하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세 이하 여자복식에서 모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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