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해·윤범(천안월봉고) 조가 중고연맹회장기 남자고등부 1학년 복식 4강에 올랐다.
김동해·윤범 조는 1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1학년 복식 8강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김동해·윤범 조는 김민욱·이정우(부산동고)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유준·최평강(매원고) 조도 진성익·천상환(전주생명과학고) 조를 2-1(17:21, 23:21, 21:15)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추찬·구민준(진광고) 조도 김민준·권민찬(문수고) 조를 2-1(13:21, 21:9, 21:17)로 이겼고, 진용·조성민(당진정보고) 조도 유태빈·송진영(서울체고) 조를 2-0(21:17, 21:14)으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