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현 여자중학부 2학년 단식 우승
김민선 여자중학부 1학년 단식 우승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김애린 여중 3학년 단식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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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남일중)이 중고연맹회장기 여자중학부 3학년 단식 1위에 올랐다.

김애린은 2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3학년 단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총 52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애린이 정다연(화순제일중)을 맞아 첫 게임을 21:17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며 여자중학부 3학년 단식 정상에 올랐다.
 
▲ 박나현 여자중학부 2학년 단식 우승
 

45명이 출전한 여자중학부 2학년 단식에서는 박나현(성지여중)이 정상에 올랐다. 

박나현은 결승에서 송채민(대전법동중)을 맞아 첫 게임을 2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하며 여자중학부 2학년 단식 1위를 차지했다. 

▲ 김민선 여자중학부 1학년 단식 우승
 

62명의 선수가 출전한 여자중학부 1학년 단식에서는 김민선(남원주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결승에서 김도연(대전법동중)을 맞아 첫 게임을 21:2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9로 마무리하며 여자중학부 1학년 단식을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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