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2학년 혼복 김재현-유아연 우승
고등부 1학년 혼복 임한빈-이주영 우승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이민서·지영빈 고등부 3학년 혼복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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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제주사대부고)·지영빈(제주여고) 조가 중고연맹회장기 고등부 3학년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민서·지영빈 조는 2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고등부 3학년 혼합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서·지영빈 조는 21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준영(서울체고)·이은지(창덕여고) 조를 2-0으로 이겼다.

이민서·지영빈 조가 첫 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하며  고등부 혼합복식 왕좌에 올랐다.

▲ 고등부 2학년 혼복 김재현·유아연  우승
 

17팀이 출전한 고등부 2학년 혼합복식에서는 김재현(전대사대부고)·유아연(광주체고) 조가 정상에 올랐다.

김재현·유아연 조는 결승에서 김지웅(웅상고)·윤예림(성지여고)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2: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0으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도 21:15로 마무리하며 고등부 2학년 혼합복식 1위를 차지했다.

▲  고등부 1학년 혼복 임한빈·이주영 우승
 

13팀이 참가한 고등부 1학년 혼합복식에서는 임한빈(대구고)·이주영(대구제일여자상업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임한빈·이주영 조는 결승에서 김범석(전주생명과학고)·정세라(전주성심여고)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4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7로 마무리하며 고등부 1학년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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