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12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

[현장] 혼합단체배드민턴, 대한민국 선수단 격전지인 쑤저우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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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김용필 기자=14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시작되는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12일 출발했다.

12일 현지에서는 이미 입국한 각국의 선수들이 체육관에서 몸을 풀며 적응훈련을 가졌다. 가볍게 3:3 게임으로 몸을 풀기도 하고,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개최국인 중국 선수들의 모습도 보였는데 특히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이는 남자단식 첸롱(중국)이 모처럼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첸롱은 이번 대회에 선수로 참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D조에서 우리나라와 상대할 일본과 프랑스, 영국 선수들도 가볍게 몸을 풀었다.

사진 12일 출발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는 있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12일 출발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는 있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 BADMINTON PHOTO
사진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 BADMINTON PHOTO
사진 모처럼 모습을 드러낸 2016 리우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첸롱(중국), BADMINTON PHOTO
사진 모처럼 모습을 드러낸 2016 리우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첸롱(중국), BADMINTON PHOTO
사진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의 훈련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의 훈련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여자복식 랭킹 2위 마츠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일본) 조의 연습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여자복식 랭킹 2위 마츠야마 나미-시다 치하루(일본) 조의 연습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남자단식 랭킹 3위 나라오카 코다이(일본)의 연습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남자단식 랭킹 3위 나라오카 코다이(일본)의 연습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우리나라와 예선 2차전에서 맞붙는 여자복식 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영국)의 연습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우리나라와 예선 2차전에서 맞붙는 여자복식 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영국)의 연습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유럽 선수들의 3:3 경기 모습, BADMINTON PHOTO
사진 3:3 경기로 몸을 푸는 선수들, BADMINTON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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