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8월 17일 국유림 경제림육성단지(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서 산림기술사, 영림단장 등 전문가와 함께 수하식재* 및 천연하종갱신* 숲가꾸기사업 관련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 대상지는 국민에게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층혼효림을 목표로 하는 산림으로서 수하식재지(상층목 낙엽송, 하층목 전나무)와 천연하종갱신지(상층목과 하층목 모두 소나무) 하층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솎아베기 작업 방법과 수원함양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할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거제시를 부산·울산 대도시권의 범위에 포함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거제시에 대중교통 확충 및 획기적 광역교통·광역철도·복합환승센터가 추진될 수 있는 법률적 기반이 새롭게 확보될 전망이다. 현행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대도시권을 ‘특별시·광역시 및 그 도시와 같은 교통생활권에 있는 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같은 법 시행령에서 정한 대도시권 범위는 수도권, 부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17일 수소차의 활성화를 위해 버스나 트럭이 아닌 일반 수소차도 수소 충전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우리나라의 경우 수소차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책은 수소차 구매 과정에 집중되어 있다. 수소 충전에 대한 보조금은 2022년 말 등록된 수소 차량 29,623대 중 1%도 되지 않는 286대의 버스와 화물차만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적극적인 수소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영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영유아수 감소로 불가피하게 해산하는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의 잔여재산 국고 귀속을 막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17일 대표발의했다. 현재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을 해산하는 경우, 남은 재산은 국가나 지자체에 귀속하도록 규정돼있다. 그러나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어쩔 수 없이 해산하는 경우에 대한 특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의 경우, 1990년대 보육 시설 확충대책으로 보육 취약지역에 만들어졌으나, 최근 저출산 장기화, 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국회의원은 폭염의 열기가 아직 남아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낙안·외서를 시작으로 19일은 별량·상사로 이어지는“우리 동네 한 바퀴”민생소통 행보에 한춘옥 도의원, 강형구 시의원, 장경원 시의원과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우리 동네 한 바퀴는 첫째 날은 낙안읍성 앞, 둘째 날은 별량 농협 파머스 앞에 각 부스를 설치하고 대면 토크를 진행하여, 시민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부스로 직접 나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을 통해 중독자 치료비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의 올해 예산이 6월 기준으로 벌써 90% 이상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복지부의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예산’이 총 4억1000만원 배정됐고, 1~6월까지 전체 예산의 90.12%에 해당하는 3억6950만원이 지출됐으며 예산이 부족해 전용까지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시·도별로 배정액 대비 지출액은 아래와 같다. < 2023년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예산 배정 및 지출 내역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은 18일, 지자체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와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제도’ 도입과 이를 위한 ‘공유재산 전문기관 지정’등의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공유재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상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는 현금 이외의 모든 재산으로, 그 규모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2019년 785조 2,978억원, 2020년 835조 6,880억원, 2021년 876조 200억원, 2022년 말 기준 1,026조 2,
< 임홍규 선수의 '발스타홍구' 채널의 대표콘텐츠, 공방투어 빌런리그 중 >30 · 40대 직장인들의 점심 반찬거리, 유튜브 발스타홍구 를 소개한다. ASL스타리그 우승자 임홍규 선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발스타홍구'는 '공방투어'라는 메인콘텐츠로 운영된다. 공방투어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의 일반채널을 의미하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우승자인 임홍규선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코믹 콘텐츠 코너다.유튜브 채널 '발스타홍구' 는 30 · 40대의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유저 대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고용노동부 회계연도 결산 결과 3조 6,444억 원이 불용된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3년간(‘20~‘22년) 고용노동부 예산현액은 △2020년 42조 7,560억 원, △2021년 41조 2,956억 원, △2022년 38조 9,640억 원으로 매년 감소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불용액은 계속해서 2조 원을 넘겨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3조 원이 넘는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하며 2021년 2조 3,379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전국 270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1년간 현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 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등 9개 분야를 계량화하여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제21대 국회 3차년도 의정 성적 우수의원
제주도 내 상급종합병원 지정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는 22일(화) 국회에서 열린다.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서울 진료권역에 묶여 있는 제주, 과연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20개 이상의 진료과목과 일정수준 이상의 인력·시설·장비 등을 갖춘 종합병원을 평가하여 진료권역별로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한다. 상급종합병원이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뜻하며, 지난 4기(2021~2023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16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33년 역사의 권위있는 입법 및 사법 감시·평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본회의·상임위원회 활동 ▲입법 활동 및 성과 ▲국정감사 활동 및 성과 등 총 12가지 지표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상위 25%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최연숙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본회의 출석률은 94.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하는 150여명의 은평 주민이 8월 11일(금) 응암역 너른마당 광장에 모였다.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은평 지역 종교·시민사회·정당 30개 단체가 두루 참여해 공동주최했다.핵오염수를 반대하는 각 단위 대표 발언, 은평주민공동선언 낭독, 참가자 율동 퍼포먼스, 걷기 행진 캠페인 순서로 진행하여, "국민 안전 위협하고 해양 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정부 차원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KBS는 도대체 무슨 방송을 하는 것일까? MZ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대부분의 방송사와 언론사에서의 보도 방향이 위 KBS 뉴스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방향의 편향된 보도를 계속할 것인가?신입을 가르쳐야 하는 상급자가 어째서 신입에게 눈치를 봐야 하나. 여기가 학교인가? 내가 학생인권조례 따위까지 신경 써가며 일해야 하는 최악의 직업인 선생님 역할까지 해야 하나?유튜브 SNS 알고리즘으로 지가 보고 싶은 것만 쳐보고 자란 세대, 수평적 관계를 논하면서 학교 선생님에 대한 존경은 커녕 지 아랫사람 취급하는 세대, 쳐먹을 거 다 먹고
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김병기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흉기 등 위협에 맞서 스스로 방어할 권리를 보장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정당방위보장법’)을 대표발의하였다. 소외 과잉방위라고 하여, 방어행위가 좀 과하다고 정당방위로 인정받지 못했던 부분까지 필요적으로 감면하도록 하여 정당한 방어권을 보장하는 것이 법안의 핵심이다.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등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범죄자를 때려잡으면 정당방위가 아닌 과잉방위라고 하여 쌍방폭행이나 상해 전과자가 되는 게 현실이다.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대전 동구의
나는 23살 1년차 직장인이다. 전문대를 나와 남보다 직장생활을 빨리한 편이다. 올 초 회사에 입사하여 수습기간을 거친 후 회사에 적응하는 단계다. 하지만 적응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업무시간 내 이어폰으로 음악 청쥐 금지’, ‘월 1회있는 회식은 가급적 참석’, ‘출근시간 10분전 출근하여 업무준비’, ‘상사 지시는 최대한 신속 정확히 진행보고’ 등 지켜야 할 업무규정이나 규칙이 많다. 아니 솔직히 많은 것 보다 내가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될 때가 있다.중고등학교 시절, 선생님들은 나에게 부탁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셨다. 선생님
빅터 청주흥덕점은 빅터 직영점으로 2018년 6월에 공식 오픈했다. 청주흥덕점 김건우 대표는 청주시에 빅터 대리점을 지난 2014년 4월에 개인 대리점으로 오픈하여 운영하다가 지난해 빅터 본사 권유와 협상으로 빅터 직영점으로 재오픈했다. "원래 2014년에 빅터 전문점으로는 제가 4호점을 낸 거다. 그렇게 운영을 하다가 빅터 본사의 권유가 있었다. 생각해보니 처음에 초기 비용이 부담되지만, 직영점이기에 재고 부담도 없고 홍보 여건도 갖추어져 있기에 유리하다는 생각하여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빅터 청주흥덕점 김건우 대표는 판매 방식
김재홍 청주시 협회장 "동호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도 부족한 게 많은 편이다. 개선할 부분은 체육관 문제다. 전국 대회 유치할 수 있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 없다. 다른 도시에 비하여 청주시는 인구도 많다. 새로 지을 부지가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다. 다른 시군의 경우 전용 구장 건립에 삽을 뜨고 있지만, 청주시만 못하고 있다. 그래서 임기 내에 첫 삽이라도 떴으면 좋겠다. 청주시 협회와 동호인들의 커다란 바람이다."8월 13일 충청북도 스포츠센터 내 청주시 배드민턴협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난 김재홍 협회장은 배드
송광재 꿈누리 클럽 회장 "조금 더 서로가 인사를 잘했으면 좋겠다. 많은 회원이 오고 가는데 밝게 인사를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사를 하는 사람이 80%이라면 이렇게 보고 그냥 가는 분들도 있어서 안타깝다. 같이 소통하려면 인사가 기본이다. 개선 부분 중에 하나다.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고 신입 회원의 경우 낯선 환경이기에 인사를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8월 13일 청주시 분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송광재 회장은 모든 회원이 서로에게 인사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송 회장 말에 따르면 꿈누리 클럽은 창단
서울체육고등학교(現 학교장 김낙영) 배드민턴부는 현재 진성옥 감독을 비롯하여 이석호·오석진 전임코치 그리고 12명 학생 선수가 있다. 서울체고 배드민턴부 출신으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선수를 비롯하여 이동수, 이현일 선수 등 다수의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입상자들이 있다. 서울체고 배드민턴부는 지난해 왕찬(졸업) 선수가 2018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기량을 나타냈으며 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복식 3위를 하여 서울체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서울체고 배드민턴부는 지난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