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애인(敬天愛人)의 초심으로 국민의 불편한 곳 살피며 최선 다할 것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상위 25%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

최연숙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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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국회의원 프로필 / 사진제공=최연숙 의원실
최연숙 국회의원 프로필 / 사진제공=최연숙 의원실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16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33년 역사의 권위있는 입법 및 사법 감시·평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본회의·상임위원회 활동 ▲입법 활동 및 성과 ▲국정감사 활동 및 성과 등 총 12가지 지표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상위 25%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연숙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본회의 출석률은 94.2%, 재석률은 77.9%로 전체 국민의힘 의원 중 6위,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률은 95.6%로 전체 국민의힘 의원 중 4위에 해당한다.

또한 국민을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결과 66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그 중 18건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으로부터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최연숙 의원실
사진제공=최연숙 의원실

국정감사에서도 코로나19, 마약 문제 등 보건의료 분야, 자립준비청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분야, 여성 및 아동·청소년 정책 분야 등을 아우르는 폭 넓고 깊은 질의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연숙 의원은 “경천애인(敬天愛人)의 마음으로 국민의 불편한 곳을 살피며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를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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