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도대체 무슨 방송을 하는 것일까? MZ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대부분의 방송사와 언론사에서의 보도 방향이 위 KBS 뉴스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방향의 편향된 보도를 계속할 것인가?
신입을 가르쳐야 하는 상급자가 어째서 신입에게 눈치를 봐야 하나. 여기가 학교인가? 내가 학생인권조례 따위까지 신경 써가며 일해야 하는 최악의 직업인 선생님 역할까지 해야 하나?
유튜브 SNS 알고리즘으로 지가 보고 싶은 것만 쳐보고 자란 세대, 수평적 관계를 논하면서 학교 선생님에 대한 존경은 커녕 지 아랫사람 취급하는 세대, 쳐먹을 거 다 먹고 지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자란 이런 청년들에게 사회와 나라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건가. 이 나라를 이끌 미래? 그렇다면 잘못 키웠음을 인정하고 잘못된 점을 알려주어야지 마치 기성세대에 문제가 있는 것 마냥 도대체 몇 년을 이런 편파 방송을 해댈 것인가?
공무원을 선택한 건 본인이지 남이 아니다. 조직의 문화가 싫거나 철밥통인데 급여가 적어 고민이라면 그 또한 본인들 선택의 문제인 것이다. 공영방송이나 되어 문제의 시점을 요상하게 다루는 KBS를 포함한 주요 매체들은 생각이 있는것 인지 없는 것인지 수년째 감싸만 주고 있다.
이제 사회로 나와 수습 끝난 신입의 불만 불평을 그런 쓸데없고 가치 없는 한심하고 철없는 말들을 왜 우리가 듣고 있어야 하는 건데? 10마디 중 9마디가 쓰잘데기 없는 조직의 좃자도 모르는 어린이 투정거리인데 그 시간을 더 만들어서 소통하라고? 참 정말 가지가지 하고 있다.
여기가 너네 집이냐? 불만 불평은 너네 가족 한테 가서 해. 지긋지긋하니깐
너의 인생의 주인공은 너일지 모르지만, 조직과 사회에선 넌 이제 엑스트라에 불가한 초짜에 불가해. 까불지 말고 귀구멍에서 에어팟 빼고 선배 말 새겨들어.
추신, 점심시간에 음식사진 좀 작작찍어. 너 사진찍으라고 너와 점심 온거 아니야!!!!!!
* 본 칼럼의 방향의 더페어와 무관합니다.
* 다소 과격한 표현에 대해 검토하였지만, 편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