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낙안읍성 앞, 둘째날 별량 농협 파머스 앞 각 부스 설치하고 대면 토크 나서
소병철 의원, 일 잘하는 황소일꾼 될 것

소병철 의원, 18일 '순천 낙안읍성 ', 19일 '순천 별량면' 주민 소통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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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병철 의원실 제공 / 주민들과 소통 중인 소병철 의원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제공 / 주민들과 소통 중인 소병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국회의원은 폭염의 열기가 아직 남아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낙안·외서를 시작으로 19일은 별량·상사로 이어지는“우리 동네 한 바퀴”민생소통 행보에 한춘옥 도의원, 강형구 시의원, 장경원 시의원과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한 바퀴는 첫째 날은 낙안읍성 앞, 둘째 날은 별량 농협 파머스 앞에 각 부스를 설치하고 대면 토크를 진행하여, 시민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부스로 직접 나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이번 민생소통 행보의 지역별 현안으로는 ▲낙안면은 태풍으로 인한 배 재배 농가의 피해현황과 원예 농가 인력문제, ▲외서면은 댐 주변 주민 보상 확대 및 대책, ▲별량면은 원산들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과 거차마을 주변 굴 폐각 처리방안, ▲상사면은 이사천 정비사업 등이 예상된다.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제공 / 주민과 소통중인 소병철 의원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제공 / 주민과 소통중인 소병철 의원

소 의원은“우리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하면서 순천 구석구석을 돌고 있다”며 “갈수록 주민분들의 참여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 의원은 빠듯한 의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평균 주1회 이상 서울과 순천을 오가며 시민들을 만나 소통해 오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왕조1동과 황전·월등·승주·주암·송광·서면의 시민들을 차례로 만나며 각종 민원 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하고 청취했던 크고 작은 현장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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