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 에서 적극적 협조 당부
순천대 글로컬 대학 선정에 전남도와 민주당 지도부 최우선적 노력 촉구

소병철 의원, 순천시 핵심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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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6. 16.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안 행안위 통과를 유족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소병철 의원 / 사진제공=소병철 의원실
‵21. 6. 16.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안 행안위 통과를 유족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소병철 의원 / 사진제공=소병철 의원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 소병철 의원은 11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2023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 에서 전남과 순천의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정책추진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전라남도에서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담당 실‧국장 등이 모두 자리하고, 민주당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소병철 의원 등 전남 국회의원 8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광온 원내대표가 직접 참석하면서 예산정책협의회 진행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소병철 의원실 / 전남과 순천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위한 예산확보와 정책추진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사진제공=소병철 의원실 / 전남과 순천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위한 예산확보와 정책추진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소병철 의원은 <전라남도 지역현안 건의사업>을 보고받고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 ▲애니 콘텐츠 스테이션 조성, ▲순천 동천하구 훼손지 복원사업 등 지난 7월 20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소의원에게 직접 건의했던 핵심사업의 예산 확보를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 및 거차선착장 해수소통구 증설사업, ▲맛조개 및 꼬막 치패 등 수산종자 방류사업 확대, ▲외서면 월평 구석기박물관 건립사업 등 전남과 순천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위한 예산확보와 정책추진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사진제공=소병철 의원실 / 전남과 순천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위한 예산확보와 정책추진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사진제공=소병철 의원실 / 전남과 순천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위한 예산확보와 정책추진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소 의원은 “오늘 우리 순천의 애니 콘텐츠 스테이션 조성사업 등 3가지 핵심사업, 의대유치 등 전남지사께서 잘 알고 계시는 굵직한 사업 외에도 지역에서 정말 필요한 세부적인 사업까지 말씀드렸다”며 “세수부족 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원내 지도부에서도 힘을 보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만큼 보다 의미있는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 여부에 관한 결정이 오는 10월로 임박해 있는 상황”이라며 “민주당 지도부와 김영록 지사님을 비롯하여 전남도 모든 분들께서 주신 도움에 감사한 마음 전하며 마지막 모든 힘을 집중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지사는 “소병철의원이 발의해 놓은 남해안개발청 설립 등 여러 힘이 되는 말씀을 주신 점에 감사하고 업무적으로 추진해야 할 좋은 정책방향을 제시해주셔서 이를 적극적으로 참고하겠다”며 “예산뿐만 아니라 법률 개정 및 내년 총선까지 여러 국면에서 전남도가 할 수는 일, 지역에 필요한 정책과제를 세심히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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